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사건
곡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 된 남자아이를 재우는 과정에서 몸을 누르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네요.. 사건 당일 어린이집 내부 폐쇄회로(CC)TV를 압수해 분석한 결과, 김씨가 낮 12시께 아이를 엎드리게 한 채 이불을 씌운 상태에서 온몸으로 올라타 누르는 장면 등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정말 집에서 아이들을 키워야할것같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사망 3시간 뒤 아이가 숨을 쉬지않는다고 신고했다고하는데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들이 자꾸 생기는건지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