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종족정리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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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종족정리 ㅅ

 

사이렌 = 세이렌

 

사라만다(Salamander) 불의 중하급 정령. 설정에 따라 하급일수도 있고 중급일 수도 있다. 초급 정령사도 부릴 수 있지만, 엘프들은 이들을 결코 쓰지 않는다. 불을 내뿜는 공격을 할 수 있다.

 

사이클로프스(Cyclops)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신과 거인족의 전쟁 '기간트마키아'의 거인족이다. 주로 외눈이며 엄청난 힘을 갖고 있어 신과도 호각으로 싸웠다고 한다.

 

*참고자료/그리스신화의 오딧세우스 모험의 사이클로프스

 

식량과 물을 보급하기 위해 오딧세우스가 상륙했을 때 그들은 동굴 하나를 발견했다. 안에 들어가 보니 양이 사육되고 있었으며 버터 등이 놓여 있었다. 나중에 사이클로프스가 돌아와 오딧세우스 일행을 그곳에 가두어 버렸다. 오딧세우스는 뭔가 이야기를 건네려고 했지만 그 사이에 동료들은 하나 둘씩 잡아먹혔다. 이에 오딧세우스는 계략을 짜서, 사이클로프스에게 술을 먹여 잠든 사이에 눈에 나무말뚝을 박았다. 오딧세우스는 일단 탈출에 성공했지만 사이클로프스는 죽지 않고 배로 도망친 오딧세우스 일행을 향해 거대한 바위를 던졌다고 한다.

 

 

샌드맨(Sandman) 잠의 정령으로 사람의 눈에 모래를 뿌려 잠들게 한다.

 

세계수(世界樹) 세계가 시작될 때 용왕, 세계수, 신들이 태어났다. 세계수는 황금색 생명의 열매를 맺어 수많은 식물과 숲의 종족 엘프, 숲의 동물들을 낳았다고 하나 시들게 되어 신들은 세계수의 가지를 세계 곳곳에 심어 고대수라 하여 보존되었다.

 

세이렌(Seiren) 바다에 살며 선원들을 유혹, 배를 침몰하게 만든다. 독일에 나오는 로렐라이 바위의 전설속에 등장한다. 일본의 srpg 파랜드 시리즈에서는 날개 달린 요정족으로도 등장한다.

 

셰도우 엘프(Shadow Elf) = 다크 엘프(Dark Elf)

 

셰이드(Shade) 어둠의 정령으로 빛의 정령 윌 오 위스프와 상반된다. 이들이 서로 부딪치면 소멸한다고 한다.

 

스루토스(Srutoss) 라그나로크 때 불의 검을 가지고 자신들의 무리를 이끌고 신에게 대적하려 한 불의 거인족. 물론 인간이 섬기는 신을 적대한다는 의미는 우리 인갖도 적대한다는 뜻이다. 스루토스를 위시로 한 불의 거인족은 무기나 방어구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이들이 불의 거인이라 해서 불타고 있다거나 하지는 않다. 단지 화산지대 같은 곳에 살 뿐이다).

 

슬라임(Slime) 젤 모양의 강력한 몬스터. 물리 공격으로는 거의 타격도 입히지 못하니 마법으로 상대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 강력한 슬라임은 일본 R.P.G.에서 영웅들의 초반 칼싸움 연습상대 따위나 되었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에서는 십여종의 슬라임이 등장한다.

 

스케레톤(Skeleton) 해골에 마법을 걸어 움직이게 한 몬스터. 공포를 모르고 파괴되어도 재생된다. 성직자의 터닝 언데드(Turning Undead = 턴언데드) 마법으로 해골로 되돌려진다.

 

스킬라(Scylla)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몬스터. 그리스 신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턴, 즉 아름다운 여자가 신의 노여움을 사 몬스터가 된 경우이다. 바다의 신 중의 하나인 그라코스는 스킬라라는 아름다운 여자(님프라는 설도 있다)와 사랑을 했다. 크라코스는 스킬라와의 사랑의 결실을 맺고 싶어 마법사인 여신 키르케에게 상담을 하러 갔다.

그런데 오히려 키르케가 그라모스에게 반해버린 것이다. 그라코스의 마음이 스킬라에게 가 있는 것에 노한 키르케는 마법을 사용하여 스킬라의 몸을 괴물로 변하게 만들었다.

비탄에 빠진 스킬라는 바다에 몸을 던지고, 사후에 신이 그 모습을 바위로 변하게 했다는 설과, 무서운 모습처럼 마음도 추해져서 그대로 바다에 살면서 인간을 공격했다는 설이 있다.

스킬라는 '오딧세우스와 아이네이어스의 모험'에서도 괴물로 등장한다. 이 스킬라는 12개의 다리와 6개의 머리를 가졌으며 입에는 이빨이 3열로 늘어서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해역에 배가 접근하면 긴 목을 늘려서 배 속에서 사람을 한 사람씩 물어 간다고 한다.

 

스펙터(Specter) 죽은 영혼으로 고스트와 크게 다른 게 없다. 유명한 브로켄 산의 유령은 스펙터이다. <소드 월드>의 스펙터는 마른 시체가 푸른 로브를 걸친 모습이라고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부조리하게 죽은 인간의 원념이라고 하며 살아 있는 모든 인간을 증오한다.

 

스프라이트(Sprite)=페어리

 

스핑크스(Sphinx) 스핑크스라고 하면 이집트의 유적을 떠올리는 것이 보통인데, 실제로 스핑크스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

이집트에 있는 것은 안드로스핑크스라고 불리는, 인간의 얼굴에 사자의 몸을 한 몬스터이다. 이것은 신전이나 묘지를 지키는 것과 동시에 왕의 권력을 상징하는 몬스터이다.

스핑크스는 지나는 사람에게 수수께끼를 내어 그것을 풀지 못하는 인간은 잡아 먹는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이것을 이집트의 스핑크스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수수께끼를 낸 것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스핑크스이다. 그리스 신화의 스핑크스는 상반신은 여자, 하반신은 사자인데 새의 날개를 달고 있다. 그밖에 앗시리아의 유적에 있는 스핑크스는 양의 머리, 사자의 몸, 새의 날개를 하고 있다고 한다.

스핑크스의 생김새는 서로 달라도 머리는 모두 좋다. 공격방법은 사자의 앞 발로 세게 치는 것이다. 실제의 스핑크스는 유적에서처럼 거대하지는 않으며 약 3~4미터 정도라고 한다.

 

실프(Sylph) 바람의 정령. 질페라고도 하며 16세기 연금술사 파라켈수스가 정의한 네 정령 중 하나이다. 하급정령이기 때문에 초급 정령사도 부릴 수 있다. 운디네와 더불어 엘프들이 가장 애용하는 정령.

 

시(Sidhe)=페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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