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대마도사 21~25화 플롯 분석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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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대마도사 21~25화 플롯 분석 글

 

21화
양민학살자가 라이브 방송을 싫어하는 것에 대한 지문과 독백으로 도입부
미다스가 상대하는 이들은 양민학살을 하면서 라이브 방송을 즐기는 부류는 아님
방송하는 것은 연기였음.
양민학살자들은 얼굴과 본캐의 이름도 들킬까봐 조심함.
궁수를 상대하던 중, 럭키가 힐러를 죽이면서 장면전환
스포츠에서 ‘사람과 싸운다.’와 PK를 하는 것을 대비시키는 짧은 지문으로 장면도입,
사일러가 도망치지 않을 것에 대해 확신하는 이유를 독백으로 서술
방송하는 연기를 계속하면서 상대를 도발.
전사 클래스가 마법사에게 질리 없다는 심리를 역으로 이용해 제압
복수하겠다는 사일러의 말에 미다스는 자신의 거짓말이 통했음을 알고 통쾌해함
루팅을 하면서 장면전환
PK루팅 시스템을 설명하는 지문으로 장면도입
미다스는 뭐든 볼 수 있는 눈으로 PK루팅도 마음대로 가능함
원하던 아이템을 줍고 지력 100이 넘음
주인공은 스탯이 더 좋아졌어도 고블린을 잡으려고 함
럭키가 새로운 힘을 얻으면서 카드뽑기가 시작되고, 황금카드가 있는 것을 보면서 마무리

 

22화
황금카드에 홀려서 선택하는 걸로 도입부
럭키가 보물 탐색자 레전더리 스킬을 얻음
불사자 길드의 라포, 똘똘이도 같은 스킬을 얻었을 거라고 추측함
그가 그 사실을 숨긴 것처럼 자신도 숨길 거라는 미다스
똘똘이의 영상을 확인하려고 로그아웃하려던 때, 럭키의 생각이 보이면서 장면전환
채굴꾼에 대한 설명이 적힌 지문으로 도입부
럭키가 포션재료를 찾았음
럭키가 히든 던전도 찾으면서 장면전환
히든 던전에 대한 시스템창으로 장면도입
히든던전에 대한 독백으로 전개
히든던전 정보를 팔지 않고 자기가 먹기로 하며 장면전환
스트림 방송하듯 대화문으로 시작(드물게 대화체로 시작함)
최초 발견자 타이틀을 얻으면서 감회를 새로워함.
던전 솔플은 처음이지만 스탯이 강패라 걱정하지 않는 주인공
주인공이 그냥 고블린을 보는 걸로 마무리(심심한 마무리)

 

23화
던전의 풍경을 묘사하고, 거기서 파이어볼이 날아오는 장면을 묘사하면서 도입부
스탯이 깡패라 던전 사냥이 쉬운 것에 대해 생각하는 독백으로 전개
갓워즈에 돈을 쏟아 붓는 아즈모에 대해 독백하며 계속 전개
자신들도 그들 같은 별이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보스방에 도착(장면전환)
주인공에겐 다 보이는 보스몬스터의 시스템 정보창으로 장면 도입
보스몬스터와 주변 몬스터를 묘사하면서 전개
보이는 정보를 통해 전략을 짬
고블린과 전투
잔챙이들 잡는 걸로 장면전환
공략에 대한 서술이 적힌 지문으로 도입
공략에 대한 독백으로 전개가 이어짐
미다스는 극도로 안전위주인 전략을 취한다.
보스는 스스로 불타 죽음
죽은 보스 고블린이 말함.
신들의 전쟁이 시작될 거란 말을 남김(사건)
아이템 루팅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를 얻으면서 마무리(다음화가 궁금하도록 끊음)

 

24화
김민수에 대한 이야기로 도입부 전개
메인시나리오는 5년간 아무도 알아내지 못 했다.
주인공은 아무도 그것에 대해 운영진(알파컴퍼니)을 욕함
어쨌든 메인 시나리오를 찾은 것은 기회라고 여기고 팔지 말고 무조건 해야한다고 주인공은 생각함.
폴리모프 카드를 뽑고 장면전환
시작의 마을에서 탐험가 길드로부터 유일하게 자유로운 곳인 촌장 융의 집에 대한 지문으로 장면 도입
다른 유저의 입장에서 시작이 마을 관련 설정을 보여주는 걸로 전개
럭키를 품에 숨기며 융의 집에 들어감
양민학살자를 죽인 자신의 이야기가 마을에 퍼져 있음
유저들의 말을 듣고 라이브 방송은 하지 않기로 결심하는 주인공(장면전환)
융의 집에 들어오면서 장면 도입
융에 대해 묘사.
융에게 메인 퀘스트 단서를 묻는 것으로 마무리(적당한 시점에서 호기심을 유발하도록 마무리)

 

25화
촌장 융의 말로 도입부 시작
계속 촌장 융의 말을 빌려 전개
촌장의 물음에 주인공이 ‘전리품이겠죠.’라고 대답함
계속 촌장의 말로 전개
촌장과의 대화로 전개
필요한 대화를 끝내고 촌장에게 시작의 마을을 졸업시켜달라고 하고 장면전환
시작의 마을을 졸업하게 되면 플레이가 경험하게 되는 것을 묘사하면서 장면 도입 전개
처음 온 사람처럼 ‘우와아아’하고 주인공이 감탄사를 내뱉지만, 사실 유니크 보상템을 보고 감탄하는 중
아이템에 대한 찬양으로 찬 독백을 전개
계속 럭키를 숨기고 다닌다.
사할린이란 NPC를 찾기 위해 구글링을 하기로 하면서 장면전환
이혁주가 주인공에게 접속 안하냐고 묻는 걸로 도입.
주인공은 구글링해도 NPC의 위치를 찾을 수 없다.
탐험가 길드보다 먼저 찾아내야한다는 것을 깨닫고 접속함
반드시 먼저 찾겠다고 다짐하면서 마무리(평범한 마무리처럼 보임)

 

25화까지의 분석-

디다트작가님은 지문과 독백, 주인공이 아닌 타자간의 대화를 쓰는데 주저함이 없다.

지문이 길어지면 적당하게 독백(작은 따옴표로 주인공의 생각을 집어넣는것)으로 지문이 지저분하지 않게 만듦

혹은 타자간의 대화를 넣음.

어떻게든 대화체 중심으로 서술하려는 작품들과 대조적임.

도입부의 지문이나 독백을 통해 세계관이나 설정을 설명하려는 경향이 강함(마찬가지로 지문은 지저분 하지 않게 함)

전투씬의 묘사는 과하지 않음.

자잘한 전투에 관해선 생략을 함.

일부러 주인공의 행동을 숨겨 독자가 나중에 알도록하거나 궁금하게 함.

25화까지 주인공의 대사 80퍼센트는 독백에 의한 생각.

마무리는 거의 대부분 다음 화가 궁금하도록 적당한 시점에서 끊거나 여지를 남긴다.

 

p.s. 웹갤에 올리는 것은 무료분인 27화까지만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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