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이건 그냥 제가 작품 외적으로 작품 거하게 몇번 말아먹고 느낀 팁임 사실 당연한 소리 모음임 1. 휴재 하지 마셈 그러니까 엔간하면 비축분을 쌓고 들어가셈... 적어도 무료분만에서만이라도 휴재하지 마셈 휴재하면 ㄹㅇ떡락함 유료에서도 휴재할거면 공지 떄리고 하셈 사정도 구구절절하게 쓰고 2. 독자들한테 뭐 물어보지 마셈 이번화 전개 노잼인가요??? 수정할까요??? 이런거 하지 마셈 와 이거 하니까 선작 100 이상 빠지는거 보고 첫작에서 깜짝놀람 작가가 비전이 없다고 보여서 - 즉 연중할 거 같아서 - 선작 빼는 사람이 많아짐 3. 선작쪽지 연중하는거 아니면 돌리지 마셈 저는 이걸 2번이랑 같이했더니 효과가 따블됨 ㅋㅋ 그냥 바로 좆망해버림 4. 이상한 매니지먼트 가지 마셈 적어도 평가가 보통 이상인 곳으..
1, 매니지와 출판사 고르는 법. 사실 정답이란 건 없다. 보통 회사와 작가간의궁합이라는 것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일단 시장에서의 결과가 나오기전에, 내 글을 좋아해서 일단은 밀어주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그것을 알아보는게 쉽지 않아. 회사는 일단 좋은 말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래서 현실적인거롤 이야기 하자면 동료지인이 속해 있는 곳이 좀 낫지 않을까 싶다. 2. 계약조건? 야. 이건 정말 케바케야. 보장을 받는데, 선인세를 받는데, 분배는 몇 대 몇? 인지도 있고 글이 잘나가면 엄청난 보장을 받고도 2:8(작가) 도 가능해. 엠지를 안 받으면 어디 들어가기가 힘들고, 푸쉬도 못받는다고 하는데. 다 들어가고, 푸쉬도 다 받아. 정말 케바케야. 일단 그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글은 ..
나는 이제 2년째 글 쓰는 좆밥 글쟁이야 예전 판갤에서 도움을 참 많이 받아서 나도 도움을 주고싶었는데 다른 기성작가들 보다 딱히 좋은 팁을 줄게 없더라고 그리고 판갤에 팁 쓰고싶어도 내 성적이 좀 나올쯤에는 연재관련 팁 같은거 올리면 욕먹었고... 그래서 이런 갤러리를 만들려고 장르소설 마갤 갤주를 잠깐 했었는데 시기가 안맞았는지 유입이 없어서 잠수타다가 갤주자리 뺏김; 아무튼 잡설이 길었고 연독률에 관한 글을 적어볼게 사실 연독률 계산 그거 대충해도되고 작가 자기만족 비슷한거긴한데 그래도 작가한테는 버팀목 그런게 필요한게 사실임 물론 유료연재로 들어갔을때 폭망할건지 탄탄대로를 걸을건지에 대한 기준이 되어주기도 하고. 그런데 각자 기준이 다 다르더라고. 그래서 나도 이게 무조건 맞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래..
얼마 전에 글먹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아서 검색하다 보니 이 갤러리가 나오네. 인증 없고 ㅁㅍㅇ ㅋㅋㅇ 등지에서 조용히 활동중인 글쟁이. 경력은 10년 정도(종이책 시절부터 활동 필명 한번 갈았지만.). 연재 이외의 활동은 어디서도 안 함. 게시글 읽다보니 확실히 업계가 커지긴 커졌다는 생각이 듬. 실제로 나만 해도 종이책 시절의 몇배(최소 5배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고... 그런데 많은 분들이 돈을 많이 번다는 거에만 눈이 멀었지 포인트를 이상하게 잡는 것 같음. 계약 조건? 정산? 물론 다 중요함. 근데 그보다 중요한건 팔리는 글을 쓰는 거. 기성들은 볼 필요 없을듯. 철저하게 지망생 분들 위주로만 깔짝 남기고 감. 말 할 자격은 뭐,,,, 그래 월천킥이란 말도 있던데. 그건 그냥 휙 넘기니까 최소..
안녕하세요. 갤에서 자주 모지리 짓하는 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팁글을 조금 올려볼까 하는데요. '니가 무슨 자격으로 조언하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저도 갤에서 여러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글 올리는 것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일단 이 글은 문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웹소설의 플롯이나 구성 같은 것에 대해선 아직 저도 초보라서 말씀 드리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문장만큼은 웹소설이나 순문학이나 공통 분모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제를 문장으로 정했구요. 일단 저는 신춘문예에 도전했다가 두 번이나 쓴 맛을 본 사람입니다. (후보는 원래 발표하지 않습니다. 저는 관계자로 계신 아버지 지인분께 결과를 전해 들었습니다.) 입상도 못 했으니, 어떻게 보면 검증..
솔직히 짧을수밖에 없다고 보는게 시장이 일일연재 시장이잖아요 한달이면 한권을 찍어내고 일년이면 12권임 제 경우에는 23살 여름에 시작해서 지금 27살인데, 지금까지 쓴게 디자이어 636회 리벤지헌팅 175회 천던가 200회 신컨 350회 쥐뿔 425회 무공배우다 95+ 아마 지금 쓰는거도 200 이상은 갈거같고 4년동안 1880편 썼고 대충 75권에 조아라에 습작돌렷던 것들 합하면 80권이 넘음 아무리 소재가 많아도 이렇게 쏟아내다보면 고갈되고 매너리즘에 빠질수밖에 없지 않나 싶음. 그러다보니 결국 자기복제가 되서 어떻게든 그 안에서 다르게 변형을 주려 하는데, 그것도 마냥 잘되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좀 쉬는 시간을 갖자니 기껏 이름띄워놨는데 좀 쉬면 독자들이 까먹는게 아닐까 무서워지고 감 잃어버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