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스팸 전화, 5000만명에게 보냈다고?
우스갯소리로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근래 꼭 한 통은 받아봤다는 이것. 도대체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허경영 씨의 전화입니다. 농담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지금 유튜버를 보시는 당신도 아마 이 전화를 받아보셨을 테니까요. 이슈한입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허경영 대통령 후보입니다. 코로나로 얼마나 힘드십니까.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첫걸음은 용기 있는 투표입니다. 허경영 대통령 후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전화는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측이 돌리는 전화입니다. 허경영 씨 역시 대선에 출마하니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겠는데요. 그런데 이 전화가 하도 많이 오다보니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게 어느 정도냐면 2만 명이 넘는 이들이 싫어요로 평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