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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먹할거면 분량 쌓아두지 말고 10회정도면 바로 연재해라 ㄴ 연재를 해볼려햇지 ㅜ 개빡세개 써서 두 작품 정도..? 8권 분량으로 두 작품정도 만들어볼려했는데 내게 남은 시간은 이미 없어졌음 ㅜㅜ 아래 망생글보고 황당해서 끄적여봄 물론 아래 망생은 컨셉주작일 느낌이 좀 나긴 한다만.. 글먹지향이면 1. 노블레스가서 그냥 존나게 연참하면서 소액이라도 번다 2. 문피아에서 십화분량 모으고 연재 시작한다 두 테크가 제일 낫다 난 문피아파니 문피아연재에 관해 말하자면 하루에 한편씩 쓴다고 가정하고 열개를 모은다 일단 여기에 열흘걸림 그리고 첫날에 4화 정도 한번에 투척 다음날부터 1화씩 연재 그럼 일주일에 열개 다 연재한거지 그동안 하루한편씩은 썼겠지? 7편 비축이 있으니 또 계속 일일연재하면서 글을 쓰고.간을..
전독시 분석해봤다 전독시에 들어있는 글먹요소 분석해봄 빠트린 것 있을 수 있음 내 기준 분석이니까 태클 안받음 잘나가는 소설이다보니 전독시 관련글이라면 열폭부터하는 애들 있던데 그러지 말자........ 인물만 해봄 1. 주인공 김독자 장르소설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남자 => 독자들 본인 얘기로, 주인공에 이입하기 쉬운 요소 가정사로 인한 불우한 과거 => 대체 무슨 과거였는지? 독자의 궁금증을 자아냄 => 엄마와의 화해 코드를 넣어서 감동적인 장면을 만들어냄 사회 생활에 능숙하지 못함 => 가정사에서 이어지는 캐릭성 => 절대지표는 아니나, 소설 읽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싸 성향이 있긴 함 (이입요소) => '바뀐 세상'에선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해 팀을 종횡무진하는 리더가 되서 찐따 요소를 지..
연재 한 달, 직접 느낀 문피아의 경향성과 미래 글 홍보할 생각 없구요, 문피아가 어떤 곳인지에 대해서 겪은 바를 써보려구요. 1. 트렌드에 끼지 못하면 죽는다 늘 거대한 트렌드가 있고, 거기 끼는 글을 생산하지 못하면 죽습니다. 필력은 곧 재미이고, 재미는 곧 트렌드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드래곤 라자가 지금 문피아에 나타났다면 아마 조회수 10만도 못 넘었을 걸요. 2. 튀지 않으면 죽는다 트렌드에 끼었다 하더라도 제목과 소개글로 인기를 끌지 않으면 죽습니다. 인기는 어그로에서 시작하고 트렌드에서 끝납니다. 작가의 필력과 신선한 설정은 양념일 뿐입니다. 3. 작가의 목소리가 나오면 죽는다 작가의 목소리는 배제되고, 철저하게 독자가 원하는 바대로 글을 끌어가야 합니다. 문피아의 독자들은 작가의 ..
근무시간 외에는 연락하지 말아달라. -당연한건데 모르는 놈들이 너무 많음. 나는 직장인이고, 작가들은 프리랜서다. -맞아. 둘은 공생관계지만 엄연히 역할이 다르다. -맞아. 물론 작가의 글 수입에 따라 인센을 받지 않냐? 라고 물어볼 수도 있다. 인센을 받더라도 그 인센의 금액이 내 일상을 방해받을 만큼 크지 않다. -존중함. 심지어 우리는 인센이라도 있지 없는 매니지도 많더라. 아침 9시까지 출근해야하는데 새벽 2시, 새벽 5시에도 전화 받아봤다. -미친놈들이네. 그래놓고 내가 너네 회사에 돈 벌어주는데 당연한듯이 이야기하면... 그 돈 내 돈 아니다. -니 월급이 작가들 글에서 나오는 건 맞는데 일과 외 시간에 연락하면서 댈 구실은 아니지. 일상 생활 깨는 일 발생할때마다 퇴사 고민 계속 한다. -애..
현직 매니지 직원이다. 부탁이다. 근무시간 외에는 연락하지 말아달라. 나는 직장인이고, 작가들은 프리랜서다. 둘은 공생관계지만 엄연히 역할이 다르다. 물론 작가의 글 수입에 따라 인센을 받지 않냐? 라고 물어볼 수도 있다. 인센을 받더라도 그 인센의 금액이 내 일상을 방해받을 만큼 크지 않다. 심지어 우리는 인센이라도 있지 없는 매니지도 많더라. 아침 9시까지 출근해야하는데 새벽 2시, 새벽 5시에도 전화 받아봤다. 그래놓고 내가 너네 회사에 돈 벌어주는데 당연한듯이 이야기하면... 그 돈 내 돈 아니다. 일상 생활 깨는 일 발생할때마다 퇴사 고민 계속 한다. 그리고 우리도 작가님을 위해 근무시간 안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벤트 푸쉬 적당히해라. 어지간하면 알아서 한다. 문피아에서 망했더라도 어떻게..
투고에 대한 환상은 지워라. 투고는 정말 이상한 사람이 많음. 넣는 입장에선 심혈을 기울인 걸지 모르겠지만 받는 입장에선 정말 어이없는 글이 많이 투고된다. 글...이라는 범주 자체를 벗어난 괴작들이 엄청 들어와. 그거 보다보면 투고작 자체를 패스하는 경우도많다. 봐도 이걸 문피아 조아라같은데에 연재시켜서 연재성적을 봐야 된다고 여긴다. (연재성적 안나오면 다시 쓰라는거지) 근데 연재성적이 나올 글이라면 투고를 안하고 연재를 했겠지? 그런 이유로 투고는 무의미하다. 지금까지 수백편의 투고작을 봤는데 그 중에서 괜찮네? 싶은건 다섯손가락 안에 꼽고 괜찮다 여기던 것도 말 그대로 투고작 중에서 괜찮은거지 연재시장 던져놓으면 베스트 말미에는 들 수 있을까 싶은게 전부였음. 참고삼아 투고작이 얼마나 이상한 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