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백신, 백신 의무화. 이게 맞나?

강제백신 썸네일.

어느새 코로나 백신은 자율이 아닌 강제가 되었습니다.

백신 패스 없이는 친구나 동료와 식사도 할 수 없게 되었으며

백신 패스 없이는 좋아하는 취미 생활도 상당한 제약이 걸렸으니까요.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이러지는 않았지요.

정부 역시 백신 접종에 대한 자율을 주려는 분위기였고

실제로 학교 같은 경우는 강제하지 말라는 지침이 내려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환자가 4, 5천 명 이상 나오기 시작하니 갑자기 바뀌었습니다.

 

이슈한입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코로나가 어떤 질병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한 번 걸리면 치명적인 바이러스라고 생각하십니까?

틀린 소리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다만, 고령자에 한에서요.

 

실제로 정부에서는 이런 발표를 한 적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9세에서 총확진자 수는 4만, 3천여 명이 조금 넘어가고 그중 사망자는 총 8명으로, 치명률은 0.02%이다.

또한, 30~39세의 총 확진자 수는 3만 5천여 명이고, 사망자는 총 11명으로, 치명률은 약 0.03%이다.

기사본문 발췌.

위 내용은 지난 8월에 발표한 내용입니다. 시간이 지나 11월은 어떨까요?

함께 표를 보시겠습니다.

코로나 사망자 지표.

 

8월과 11월은 분명한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10대의 사망률은 0%, 20대의 사망률은 0.02%, 30대의 사망률은 0.04%

40대의 사망률은 0.07%로 그다지 치명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50대부터 치명률이 대폭 올라갑니다.

50대는 0.31%, 60대는 0.98%, 70대는 4.32%, 80대는 14.20%죠.

 

참고로 일반적으로 독감의 치명률이 0.04%~0.08%라고 합니다.

치명률(%) = 사망자수 / 확진자수 x 100으로 계산.

대부분 사망자는 노인

 

여러분은 이 지표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여쭤볼게요.

지금 이 치명률 표를 보시고, 현재 정부의 정책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이제는 학생들 조차 강제로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습니다.

실제로 강제 전에는 한 반에 삼분의 일 정도가 접종을 맞았다면

이제는 학원이나 독서실에 못 가니 어쩔 수 없이 맞는 우수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죠.

 

직장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신을 맞지 않으면 회사에서 잘리거나, 눈치를 주거나 등.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할 수 없으니 백신 맞기 싫은 사람도 어쩔 수 없이 접종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문제는 이러한 ‘강제성’이 꼭 필요한가입니다.

보시다시피 10대, 20대, 30대의 치명률은 현저히 낮습니다.

독감과도 비슷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이런상황에서 모든 국민에게 백신을 강요하는 것이 정말 옳은 것일까요?

정부는 코로나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백신을 안 맞는 사람이 있어 잡히지 않는다는 식의 편 가르기 식이 정말 옳은 방향일까요?

 

여러 전문가가 말합니다.

 

애들은 차라리 코로나에 걸리는 게 훨씬 낫다고.

또한, K 방역이 실패한 원인은 다음과 같다고.

 

코로나를 잡겠다는 의지보다 정치적인 판단을 하였다.

제대로 된 준비가 미흡했다.

백신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다른 나라는 하지 않는 교차 접종을 했다.

효과가 떨어진다는 얀센 백신 접종도 많았다.

접종주기를 마음대로 수정했다.

 

계속해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다음에도 변이가 나타나겠죠.

또한, 백신의 유효기간이 매우 짧은 만큼 1차,2차,3차가 아닌 앞으로 10차, 11차, 12차를 맞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또다시 소상공인의 손발을 묶어놓고는

지원금을 뿌리겠다고 난리칩니다.

그야말로 환장할 노릇이죠.

저는 이 또한 표구걸 정책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선진국들은 이미 위드 코로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야 사망자가 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자가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가면갈수록 사망자가 늘어는 웃지 못할 상황에 놓여있죠.

이게 옳은 방향입니까?

 

코로나는 잡히지 않습니다.

또한, 이미 백신 접종률도 상당한데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죠.

위드 코로나가 되면 또다시 확진자는 늘어나게 될 겁니다.

 

요컨대 불완전한 백신이 정답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차라리 백신 접종에 힘을 쏟는 대신,

그리고 표 구걸 정책인 수조, 수십조 지원금을 뿌리는 대신.

병원 또는 민간 병원에 투자하여

의료붕괴에 대비하고, 위드 코로나를 지속하는 게 옳은 방향 아닐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상 이슈한입이었습니다.

 

 

https://youtu.be/6obkrtMkJ9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