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대마도사 11화~15화 플롯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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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대마도사 11화~15화 플롯 분석

 

11화
게임(갓워즈)을 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 독백하며 도입
기름포션을 만들게 된 계기 회상(계속 독백)
노란빛 고블린을 보면서 장면전환(여기까지 14%)
고블린과의 전투로 장면 도입
파이어볼로 타이틀을 획득(사건, 떡밥의 회수)
혜린이 아이스크림을 또 언급함(반복언급으로 캐릭터성 부각? 주인공의 목적의식?)
탐험가길드와 마찰없이 연계퀘스트를 받아야하지만 미다스는 계략이 있다(장면전환)
퀘스트 관리자에게 확인증을 보여주며 초보인 척함(장면 도입부)
퀘스트를 완료하고 연계퀘스트가 생김, 욜이 눈치챔(갈등, 발단)
욜을 속이기 위해 미다스는 연기를 함(전개)
욜은 매뉴얼대로 미다스에게 책임을 전가함(위기)
미다스는 연계퀘스트를 마지못해 받아들이는 것처럼 연기하고 마무리(결말, 인상적인 대사로 결말처리)

 

12화
미다스가 연기를 계속하는 것으로 도입부
연기를 이어하면서 연계퀘스트를 계속 받는다.
욜과 인사를 건네고 떠나는 것으로 장면전환(주인공은 속으로 웃고, 욜은 속은 것조차 모르는 것이 포인트)
수미쌍관적 대사로 도입(장면 전환 전, 욜의 대사는 ‘이 짓도 할 게 못 된다니까.’, 전환 후 미다스의 대사도 ‘이짓도 할 게 못 되네.’)
과거 탐험가 길드가 저지른 짓을 떠올리면서 전개(독백)
시작의 마을만 벗어나면 병신 연기를 할 필요 없다는 것을 상기(장면, 해당 에피소드의 마무리 단계를 지정, 세세한 설정)
기적을 언급한 후, 주인공에게 기적 기연으로 장면전환(지문에서 기적을 언급한 후, ‘신이 미다스에게 주는 기적이다’라는 말로 장면을 전환)
욜에게 다시 돌아온 것으로 장면 도입
탐험가 길드의 관리자의 한계에 대해 서술(지문과 독백, 관리자가 퇴근해야한다는 것으로 미다스가 관리자의 감시 없이 퀘스트를 할 수 있는 개연성 부여)
다음 관리자와 대화를 하면서 장면전환(이번화는 장면의 전환이 잦고 빠름)
레전더리 퀘스트 보상에 대한 기대로 장면 도입
레전더리 연계 퀘스트를 얻고, 이름 잃은 늑대를 얻음.
신수는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명시하고 마무리(드물게 답답함을 주는 마무리, 답답함을 주지만 다음 전개를 궁금하게 하는 처리다.)

 

13화
갓워즈의 이용시간제한과 제한시간동안 휴식을 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는 지문으로 도입부
현우는 거래불가인 신수가 나온 것을 짜증나한다.
신수는 좋지만 돈이 필요한 주인공에겐 다른 보상이 좋았고, 눈에 띄는 것도 문제(고구마)
형이 쓰러짐, 장면전환(고구마2)
원격진료로 치료하고 정현후와 정태우가 대화하면서 장면 도입
가족과 대화하는 것으로 장면 전환
거리의 벤치에 앉아있는 주인공의 독백으로 장면 도입
자연스럽게 정태우에 대한 과거를 설명함.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를 다시 명시하고(개연성)
신수가 나온 것에 대해 주인공은 이득을 계산한다.
주인공이 사냥을 하겠다는 전략을 짜면서 장면 전환(자신의 전력을 파악하려고 함)
이혁주와의 짧은 대화로 장면도입(이혁주는 별 비중은 없음)
룬효과, 신좌 보상, 신수의 정체를 파악하려고 한다.
이혁주가 캡슐 셋팅을 다하면서 장면전환
게임 접속시 느끼는 외로움에 대해 짧은 독백으로 장면도입
하지만 신수가 생겨서 미다스를 반겨준다(독백과 대조적인 전개, 서술의 극대화)
개 이름을 럭키로 지어줌
신수를 확인하는 순간 너무 놀라서 심박수가 올라 로그아웃됨 마무리(다음 화를 궁금하게 만드는 마무리)

 

14화
집으로 돌아와 혜린이에게 아이스크림을 주는 것으로 도입부
정태우와 대화하는 것으로 전개(장면)
혜린이에게 강아지 좋아하냐고 물으면서 나온 신수의 신좌가 펜리르라는 것을 말하고 장면 전환(전화의 떡밥 회수)
펜리르에 대한 서술이 적힌 지문으로 장면 도입
펜리르가 신좌인 다른 신수의 예를 들며 강력함을 설명(자연스러운 설정 설명)
현우는 좋아하긴 하지만 신수의 강력함 때문에 눈에 띌 수 있어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함(전개의 개연성, 완급조절)
이혁주와 대화하면서 캡슐을 사기로 마음먹는 걸로 장면전환(주제 파악에 대한 반복적 서술이 눈에 띈다. 주제파악을 위해 럭키의 전투력을 알아보려함 -> 선불시간 2시간 남아서 닦달 당하는 자신의 주제를 파악)
신수의 전투력을 확인하는 것으로 장면도입(전투씬은 생략)
생략한 전투씬은 미다스의 독백으로 묘사(시간차적인 서술)
자신의 전력을 파악함.
솔로 플레이를 생각함
강제 로그아웃을 당하지 않기 위해 릴렉스하며 스킬 카드를 정리함
유니크 카드를 뽑고(계속 주인공의 능력을 사용함), 미다스는 굳어버린다.
그때 럭키가 포효하여 깜짝 놀란다, 청심환을 사먹기로 하고 마무리(개그로 마무리, 다음 편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는 유니크 카드)

 

15화
갓워즈의 시스템에 대한 서술이 적힌 지문으로 도입(상당히 많은 화 동안 시스템 설명에 지문을 할애한다. 기성작가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과감한 선택이다.)
그런 설명으로 주인공이 얻은 유니크 스킬, 염력은 대단하단 것을 강조.
염력이 대단한 스킬인 것을 부연설명하는 지문으로 전개
염력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지문과 독백으로도 전개(다양한 활용법을 생각하는 걸로 주인공의 분석적이고 전략적인 성격을 부각)
럭키에게 선을 한 번 넘어보자고 말하며 장면전환
전환 전에 언급한 선이 무엇인지에 대한 지문과 사람들의 말로 도입 및 전개
자연스럽게 주인공의 회상으로 넘어간다.
탐험가 길드 라인을 넘어가고 몰이사냥 실패 흔적을 본다.
주제파악에 대한 생각과 갓워즈의 어려운 난이도에 대해 독백하면서 전개(주인공은 무쌍을 하지 않고 전략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부각시키려는 듯함)
적당한 사냥감을 찾는 걸로 장면전환
전투씬으로 장면 도입(전투씬은 절제되고 간결한 묘사, 전투씬은 길지 않다. 잡몹이 상대기 때문에 비중을 많이 주지 않는듯)
미다스는 열 여덟 번째 전투를 하는 것이었다(과감한 과정 생략)
럭키의 좋은 전투력을 칭찬하며 ‘럭키를 얻은 게 진짜 럭키였어.’라고 말함(언어유희)
하늘 위에서 보스 몬스터의 리젠 알림을 보는 것으로 마무리(다음화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드는 마무리)

전체적인 분석-
기성작가의 여유인지 독백과 지문이 많고 설정에 대한 설명이 많다.
댓글에도 자주 지적되는 수준(작품의 흥행과 비교해선 프로불편러? 아니면 기성작가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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