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영웅들의 무기 ! 전설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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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영웅들의 무기 ! 전설의 무기 

 

신들의 무기, 영웅들의 무기 , 전설의 무기들.

 


궁니르(궁그닐,Gungnir) - 북유럽 신화의 주신인 오딘이 여행을 하면서 얻은 창이며, 던지면 무조건 목표물의 급소에 맞는다. 또한 그 어떤 무기로도 이 창을 파괴시킬 수 없다. 같은 이름의 마검 궁니르도 있다.

 

 

 

 

 

묠니르(Mjollnir) -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특수한 무기이다. 크기를 자유자재로 변경 가능하기에 토르는 크기를 작게 만들어 휴대하고 다녔다고 한다. 또한 원하는 표적에게 던질 경우 정확히 표적에 맞출 수 있었으며, 그 후에는 자동으로 주인의 손에 돌아오게 되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다.

 

 

 

 

그람(gram) - 그 검을 다루는 자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는 신검이라고 한다. 북유럽 신화의 오딘이 만들었으며, 한번 부러지고 다시 제련되었다. 흔히 엑스칼리버와 연관짓기도 한다. 시그문트가 거대한 고목에서 뽑아냈으며, 그와 그의 아들 시구르드가 사용했던 검이라고 알려져 있다.

 

발뭉 - 시구르드의 검이다. 검의 의미는 '큰 슬픔'이다. 시구르드가 하겐의 다인슬라이프에 유일한 약점인 어깻죽지를 맞고 죽자, 그의 아내가 이 검으로 하겐을 죽였다. 그의 다른 검인 그람과 동일한 검으로 보는 시선도 있지만, 신화를 보면 두 검이 최소한 다른 검이라는 점만은 확실해 보인다.

 

레바테인(영어: Laevateinn, 고대 노르드어: Lævateinn) - 영역본(벨로우스 판)을 번역하면, 해당 부분은 다음과 같다. Svipdag는 말했도다"이제 Fjolsvith여 내가 묻는 질문에 답해주게.내가 알고자 하는 그 진실을.어떤 무기가 Vithofnir[1]를헬의 궁전으로 보내버릴 수 있는가[2]Fjolsvith는 대답했도다"로키가 만든, 룬이 새겨진 레바테인이 있노라.죽음의 문을 넘어 신모라가 지키는 레쟈른(Lægjarn)의 상자에.아홉개의 자물쇠가 굳게 잠구고 있나니" 이후 몇번의 문답 후에 신모라에게서 레바테인을 건네받으려면 Vithofnir의 깃털을 건네라는 말이 나오는게 전부다. 수르트의 검이 불의 검이 아니며, 세상을 불태운 검이 아니라는 건 아니다.

실제로 그리 적혀있는, 1909년 존 찰스 돌만 작 "불의 검을 휘두르는 거인" 출저 마찬가지로 시편에다 Voluspa에서 등장하는 구절이다. volva는 오딘에게 말했다.수르트가 화염과 함께남쪽에서 온다.그의 검에서 살해의 신의 태양이 빛날 것이다. 예언자 volva가 라그나로크 때의 광경에 대해서 오딘에게 한 예언의 일부다. 그런데, 대체 어떻게 하면 저기서 수르트의 검=레바테인이라는 비약이 되는가? 차라리 스웨덴의 한 학자가 주창한 가설인, "레바테인은 북구신화에서 전설적인 대장장이인 Volundr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지크프리트의 발뭉도 이 대장장이가 만들었다고 전해져온다) 바나신의 하나인 프레이가 아내를 위해 바친 자신의 검, 바로 그것이 레바테인이다" 라는 가설이 차라리 더 설득력 있게 들린다.

Vithofnir, 혹은 Vidofnir는 위그드라실의 꼭대기에 산다고 전해지는 수탉

헬은 죽은자들의 영역을 다스리는 일종의 지배자. 즉 쉽게 말해 죽인다는 의미

 

간반테인(Ganbantein) - 오딘의 지팡이, 그 지팡이는 타인의 마술을 무력화시키는 힘이 있었다고 하며, 나중에 오딘의 아들인 헤르모드가 가지게 된다.

 

브리싱가멘(고대 노르드어: Brisingamen) -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프레이야를 상징하는 목걸이이다

 

글레이프니르(Gleipnir) - 드워프가 만든 사슬로, 겉보기엔 평범한 끈 처럼 생겼으나 실제론 어떤 무기로도 끊을 수 없는 튼튼함을 지녔다. 신들의 부탁으로 만들어진 이 사슬은 펜리르를 봉인하는 데 쓰였다

 

다인슬라이프(Dainslief) - 북유럽 신화에서 등장하는 검이다. 브룬힐트의 사주를 받은 하겐이 시구르드를 주살하기 위해서 사용했다.

 

 

 

 

칼리번 - 왕의 권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 켈트족 검. 바위에 박혀있던 것을 아더가 뽑아 캐밀롯의 왕으로 등극한다. 검의 위력 자체보다는 그 상징성이 더 크지만, 위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보검이다.

 

엑스칼리버 - 칼리번이 아더왕의 언령배반으로 인해서 부러진 후(침략에 쓰이면 안되는 수호의 검을 침략전쟁에 써서 부러진다) 대마법사 멀린이 호수에서 아더왕에게 새로 얻어준 보검. 전설에 따르면 아더왕은 엑스칼리버로 혼자 400명을 베어낸 적도 있다고 한다. 그 마력이 엄청나며, 상대의 눈을 멀게하는 마력을 발휘한다 는 설도 있다. 아더왕이 생명을 다한 뒤에는 호수로 돌려보내지며, 단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기에 무적의 이름을 얻었다.

 

브류나크 - 아일랜드 신화 주신, 빛의 '' 가 가진 빛의 창. 루가 내리는 빛 자체로 묘사되기도 하며, 창끝이 다섯갈래로 갈라져있다고 한다. 창끝의 날 하나하나에서는 파멸의 빛이 나오는데, 그 빛에 적중되면 그 누구도 살아날 수 없다고 한다.

 

 

프라가라흐 - 이 또한 빛의 ''가 가진 놀라운 보검인데, 주인이 휘두르지 않아도 스스로 반격하는 마법의 칼이며, 북유럽신화의 남자신 프레이르(혹은 프레이)가 가진 보검과 상당히 유사하다. 스스로 받아치기에 생긴 별명이 앤서러(Answerer).

 

에아의 검 - 히타이트 신화 지혜의 신 에누마 엘리쉬(속칭 에아)가 가진 검인데, 히타이트 신화에서는 신들이 천지창조를 검으로써 이루어 냈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에누마 엘리쉬의 검은 게임 페이트에서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검 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실제로는 신의 이름이 에누마엘리쉬이지만, 페이트에서는 그 검을 편의상 에누마엘리쉬, 에아라고 부른다. 천지를 갈랐으므로 베지 못하는 것이 없다. 공간 자체를 베어낸다. 그 위력은 엄청남.

 

흐룬팅 - 북유럽지역 영웅전설 베오울프의 주인공인 베오울프가 괴물을 퇴치할 때 왕실에서 빌린 검인데, 흐룬팅은 명검이지만 괴물의 몸에 상처도 내지 못한다. 그는 그 괴물을 잡으러왔다가 죽은 고대의 용사들이 흘린 검중 하나로 죽이는데, 괴물의 피가 산성이어서 그 놀라운 명검도 녹아버렸다. 실제로 흐룬팅은 활약이 별로 없지만, 명검인것은 사실이다.

 

듀란달 - 프랑스 유명 서사시 롤랑의노래 의 주인공 롤랑의 애검. 이 검은 요정족이 벼린 검인데, 거인이 차지하고 있었다. 거인의 이름은 유토문다스였는데, 롤랑은 그를 죽이고 검을 빼앗아 샤를마뉴대제에게 바친다. 샤를마뉴는 그의 용기를 칭송하며 듀란달을 상으로 내린다.

 

조와유스 - 기사 롤랑의 주군 샤를마뉴가 쓴 명검. 조와유스는 샤를마뉴의 아버지 피핀의 검이었는데, 그가 물려받아 쓰는 것이다. 검의 폼맬 속에는 예수를 찔렀다는 롱기누스의 창(성스러운 창) 날끝이 들어있다고 한다.

 

오토클레르 - 롤랑의 동료기사 올리비에의 검. 특별한 사연은 잘 모르겠음.

 

아론다이트 - 원탁의 기사중 수위를 다투는 실력인 랜슬럿의 검이다. 또한 특별한 사연은 잘 모름.

 

갈라틴 - 요정이 벼려낸 마검이나, 아론다이트와 마찬가지로 검이 활약한 장면은 그다지 많지 않으며, 다만 명검답게 칼날을 예리하게 벼리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내구도가 대단해서 칼날이 상하거나 이가 빠지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아슈켈론 - 서기 303년 순교했다는 성 게오르기우스(영어식으로 조지) 는 마룡을 퇴치한 적이 있는데, 그때 그가 사용한 검이 아슈켈론이었다. 지크프리드의 그람과 마찬가지로 드래곤슬레이어로 유명하다.

 

게이볼그 - 아일랜드 빛의 신 루의 아들인 쿠 후린의 창인데, 사실 창이라기보단 작살에 가까웠다. 고래의 뼈를 통으로 깎아서 제작했으며, 던지기 좋은 구조로 되어있었다. 그 위력은 놀라운데, 창의 위력이 절정에 달하는 것은 투창을 할 때이다. 창날의 아랫부분에는 수많은 가시돌기가 존재하는데, 그것에 마력이 담겨있어서 창이 날아갈 때 돌기가 작은 화살로 변하면서 사방으로 쏘아지게 되어있었다. 한번 던지면 적의 진영 한곳을 쑥대밭으로 헤집을 수 있는 공포의 무기였다. 게다가 창의 날도 매끈하게 생기지 않고 날이 비죽비죽 톱니처럼 서있었는데, 그때문에 휘둘러 베면 상처가 뜯겨나가고, 찌르면 상처가 덧나게 되는 잔혹한 무기였다. 페이트에는 게이볼그의 마력을 다소 다르게 표현하는데, 그것은 차라리 궁그닐에 가까운 한번 노리면 빗나가지 않는 능력이다. 다만 던졌을때 위력이 배가되는것은 제대로 표현했다.

 

칼라드볼그 - 쿠후린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페르그스의 검이다. 페이트에서는 형태를 변형시켜서 화살로 사용하는데 실제로는 검이다. 페르그스와 쿠후린은 사실 고향이 같은 친구사이로, 서로 한번씩 상대를 봐준다. 칼라드볼그는 마검이었는데, 그 위력은 게이볼그에 전연 뒤지지 않을 정도였다.

 


스톰브링거 - 전설이나 이야깃속 마검중 단연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마검. 스톰브링거를 따가서 사용하는 많은 판타지소설들이 스톰브링거의 스톰을 진짜 바람의 폭풍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스톰브링거의 속성은 바람이라기보단 어둠속성이며, 스톰의 진정한 의미는 피의 폭풍, 전쟁의 폭풍을 몰고온다는 의미이다. 이 마검의 주인은 끊임없이 힘이 샘솟으며, 피를 볼때마다 힘이 강해진다 스톰브링거를 휘두르는 동안은 결코 지치지 않는다. 다만 한번 뽑히면 어떤수를 써서라도 피를 보고야 마는데, 그때문에 원작소설 엘릭사가에서는 주인공인 엘릭이 검의 힘을 제어하지 못해 마침내 한 차원을 모조리 파괴하고야 만다. 엘릭은 마검을 얻기전에는 보통사람보다도 허약했으나 그는 마검을 쥔 뒤로는 차원을 멸망시킬 강대한 힘을 얻었다. 그러나 가족이나 사랑하는 이들도 구분없이 해치므로 불행을 불러오기 십상이다.

 


티르빙( Tyrfingr) -. 북구 신화에 등장하는 마검 스톰블링거같은 소유자를 파멸시키는 마검의 모티브가 되었다. 티르빙은 디아린과 디렌이라는 두 소인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두 소인들에게 이 검을 만들게 한 것은 오딘의 후예인 스바르 흘라메 왕이었다. 그는 소인들의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검을 원했고, 소인들은 어쩔 수 없이 검을 만들었지만, 왕에게 넘겨줄 때 검에 저주를 걸었다.그 저주란 '일단 칼집에서 뽑히고 나면 반드시 한 인간을 죽이며, 3번의 소원은 들어주나 그 후에는 반드시 주인까지 파멸시킨다'는 것이었다.

티르빙을 얻은 왕은 어느날 아룽그림이라는 사내와의 전투에서 자신의 검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 이리하여 티르빙은 아룽그림의 차지가 되고, 그는 죽은 왕을 대신하여 그 나라의 지배자가 되었다. 그 후 티르빙은 아룽그림의 장남 앙간추르에게 상속 되었다가 나중에 그가 전투에서 죽자 검은 그와 함께 매장되었다. 앙간추르에게는 헬보르라는 딸이 있었는데 그녀는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남자에 버금가는 전사로 자라, 남장을 한 상태로 바이킹 배를 타고 각지를 휩쓸고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아버지가 묻혀 있는 무덤으로 갔다. 앙간추르의 원한이 뜨거운 불길로 분출하는 무서운 곳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불길에 개의치 않고 무덤으로 들어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마검 티르빙을 내놓으라고 요구한다. 그러자 자신의 딸이 부르는소리에 앙간추르의 망령은 기꺼이 무덤에서 손을 내밀어 자신의 마검을 딸에게 넘겨준다. 그녀는 검을 들고 다시 전쟁을 시작하여 수많은 적을 죽였으며, 나중에는 남장을 그만두고 결혼을 하여서 아들을 두 명 낳았다. 장남은 온화하고 인망이 있는 남자였지만 차남인 헤이드레크는 사납고 흉폭했다. 헤르보르는 헤이드레크에게 티르빙을 넘겨주었고, 헤이드레이크는 장남을 죽이고 말았다. 이후 헤이드레크가 가는 곳에는 싸움이 그치지 않았다. 그는 수많은 적을 죽이고, 적이 없으면 아군을 배반하고 주변 사람을 전부 죽여 결국 왕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왕이 되고도 평안을 찾지 못하였다. 한번은 티르빙으로 북유럽 신화 최고신인 오딘을 상처입게 한적도 있다. 헤이드레크에게 다가간 오딘은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서 여러가지 문제를 풀어보라고 햇다. 교활하고 영리한 헤이드레크는 오딘에 제시한 문제를 다 맞추었다. 그러자 오딘은 신들의 세상에서 일어난 사건을 문제로냈다. 그제서야 헤이드레크는 인간이 아니라 신인걸 알고 화가 나서 오딘에게 티르빙을 휘둘렀다. 오딘은 재빨리 매로 변신하여 도망쳤지만 티르빙의 칼날에 꼬리 부분을 베였기에 현재의 맹금류의 꼬리는 짧아졌다고 전해진다. 이후 오딘은 훗날 헤이드레크에게 자객을 보내어 헤이드레크의 목숨을 거두어 갔다. 그 후 수많은 사람들의 손에 이 검이 거쳐갔으며, 티르빙을 차지한 사람은 승리를 얻고 또 파멸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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