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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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년과 물소녀의 신전을 탐험하는 라이트템플입니다. 이것은 시리즈물로 해당작품은 그것의 2번째로 제작된것인데 후속으로 나왔다고 해서 그래픽이나 다른 퀄리티가 달라진것은 거의 없고 스테이지와 장애물들이 새로 신설된것뿐이니 왠만하면 1편 부터 전부 즐겨주시는게 좋습니다


불소년과 물소녀는 동시에 움직이기가 가능한데 제작자의 의도는 2인용 플레이를 생각한것이 아니라 혼자 두명을 동시에 하기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하다보면 한번에 하는것도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2010년에 제작된것으로 보아 상당히 오래되었군요 아머게임즈에서 퍼블리싱 하는데 이곳은 자체제작은 없는걸까요? 플래시게임을 하시는분들에게는 칼 두개가 챙챙거리며 겹치는 오프닝에 상당히 익숙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워터걸의 표정은 항상 띠겁습니다. 하지만 세침할 것 같다는 생각에 저는 왠지 마음에 드네요


다소 멍청해보이는 파이어보이 . 실제로 둘의 관계는 연인일까요? 이 어마무시한 신전에서 이 둘이 힘을 모아 다이아를 찾아 벗어나야 합니다

스테이지를 고를 수 있는 화면입니다, 굉장히 많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 보시면 각각 연결되어 있는데요 전부 클리어 할 필요는 없고 길에 따라 생략해도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엄청 어려운 난간도 있기 때문에 길을 잘 골라야 합니다


스테이지를 선택할때 모양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이 보석들의 모양이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지 확인할 길이 없네요 보스전 같은건 없는데 말입니다

우선 첫번째 스테이지 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AWD로 워터걸을 키보드 방향키로는 파이어보이를 조작이 가능하며 할 수 있는 움직임이라고는 이동 밖에 없습니다


빨간 우물에는 불소년만 지나가고 물소녀가 지나갈경우는 그대로 소멸해버리죠 반대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은 목적이 되는 다이아들이 맵 구석구석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것에는 색도 함께 입혀져 있는데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모두 파악하셨겠죠?


또한 제3의 웅덩이도 존재합니다 검은액체가 담겨져 있어 보기만해도 해로운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데요 이곳에는 누구든 들어가면 바로 녹아버리니 항상 주의해주십시오

한번에 두명을 움직이기도 가능하지만 자신이 없다면 단독으로 차근히 이동하는것이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장애물과 문들이 존재합니다 그것들의 열쇠 역할을 하는 장치들도 함께 존재하는데 이는 둘중 누군가는 고정시켜 잡고 있어야만 합니다 만약에 놓아버리면 그대로 다시 닫혀 버려서 들어가기가 힘듭니다 둘의 협동이 굉장히 중요하죠

그렇게 말을 해버리면 기교나 순발력이 필요할 듯이 보이지만 숨을 고르면서 천천히 해도 무방합니다 제한시간은 존재하지 않지만 스코어에는 반영됩니다 그래서 중앙에 보면 시계가 있지요


항상 장애물들에 답은 있습니다 한명만 올라가고 문이 닫혀 버린 상황에서는 그 위에 또 스위치가 있지요 

높은점프가 필요할 때에는 근처에 돌같은 사물을 이동시켜 디딤돌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처음 스테이지는 거의 튜토리얼로 이러어져 있어서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고 영어로 설명해주기는 하지만 읽으실 수 없다고 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스토리를 알려주는게 아니라서 상관하지 않으셔도 될듯 싶네요


최종적으로 저렇게 화장실 기호가 있는 문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설마 저곳이 화장실은 아니겠죠..급해서 이 엄청난 장애물들을 넘어왔을리는 없을테니까요


다음레벨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플라즈마 빔을 이용하여 장치를 오픈할 수 있는데요 그 빔은 그들을 통과할 수 없습니다. 빛이 특정한 곳에 도달하면 해당 장치와 연결되어 있는 문이 열리게 됩니다


여기서도 이동이 가능한 도구가 나옵니다.이것으로  빛의 각도를 조정하여 이동경로를 바꿀 수 있습니다.

도르래 게이지를 변경하면 빛의 각도도 같이 조정되어 마지막 문까지 가볍게 오픈하였습니다. 이제 모두 화장실로 골인

물론 보석은 전부 획득하셔야지만 여유롭게 웃으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클리어하자마자 두갈레로 길이 나뉘어집니다 이곳에서 정말 잘고르셔야 합니다. 난이도가 바뀌어 버리니 주의하세요


앞이 컴컴해서 보이지 않습니다 불소년의 빛도 소용없을 듯 보이네요 불을 켜는 장치를 찾아보았지만 있지 않습니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동할때 신중의 신중을 기하고 나오는 웅덩이의 위치도 외워 둡시다. 이때는 동시에 움직이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충 작품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져있는지 이해가 가셨는지요? 레벨이 달라질때 마다 새로운 장애물을 만날 수 있어 더욱더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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