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당가/사천당문 무림 5대세가인 그곳 !
사천당문(四川唐門)/사천당가(四川唐家)
오대세가의 하나. 본래부터 암기의 제작 및 사용법에 대해서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나중에 거기에 독을 다소 사용하게 되고 또한 편법과 금나수(擒拿手) 등에도 능하게 되어 하나의 명문세가로서 자리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생강처럼 매우며 가장 현실적이고 실용적으로 잘 단련된 집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천성 성도에 위치한 사천당가는 명문정파에 속하면서도 암기와 독공으로 유명하다.
신출귀몰한 암기와 독을 제작, 사용하는 사천당가는 내부보완을 위해 매우 패쇄적인 성격을 지녀 데릴사위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원한은 반드시 갚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천당가는 암기와 독을 전문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한동안 사마외도 취급을 받았으나 정당한 대결에서는 절대로 독을 사용하지 않았고 암기도 정정당당히 밝히고 사용하였으며 무엇보다 정파무림이 사파의 독공에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해독방법을 제공하면서 차츰 명문정파로 인정받게 되었다.
다양한 암기술과 독공이 자랑하는 사천당가의 가장 유명한 무공은 만천화우이며 채찍을 이용한 편법도 유명하다.
대표적인 무공에는
내공,심법
도반삼양귀원공(導反三陽歸元功)
만류귀원신공(萬流歸元神功)
장법
삼양신장(三陽神掌)
적련신장(赤 神掌)
비서장(飛絮掌)
편법
금룡편법(金龍鞭法)
백승연편(百勝軟鞭)
회타연편십삼식(廻打軟鞭十三式)
황사만리편법(黃砂萬里鞭法)
호연십팔편(浩然十八鞭)
지법
삼양지(三陽指)
기타
삼양수(三陽手:금나수)
암기류
만류귀종(萬流歸宗:최고의 암기회수법)
천녀산화(天女散花:암기수법)
만천화우(滿天花雨:당문최고의 암기수법)
구천현녀(九天玄女:암기수법)
구환살(九幻殺:암기수법)
추혼비접(追魂飛蝶:암기수법)
연환십이참(連環十二斬:암기수법)
추혼연미표(追魂燕尾 :암기수법)
구독갈미(九毒蝎尾:암기수법)
자모표(子母 :암기수법)
배심정(背心釘:암기수법)
폭우이화정(暴雨梨花釘:독문암기)
폭우이화침(暴雨梨花針:독문암기)
천뢰구(天雷球:독문폭약암기로 폭발하면 그 속에서 파공강침이 발산된다),
독[毒]
독술(毒術) [용독술] = 인체에 치명적인 독을 쓰는 무술의 한 가지. 사천당문이나 묘강 등 새외의 여러 문파들이 이에 능하다.
용독 = 독을 펼지는 것을 말한다.
해독 = 독에 당한 사람이나 기타등을 치료하는 기술이다.
독무 = 독안개
독진 = 독을 주 재료로 만들어진 진
피독재료 = 독을 다루기 위한 재료들이다. 손에 끼는 장갑을 피독수라 하고 독극물을 담는 주머니는 피독낭이라 하며 독을 검출할 때 쓰는 종이를 피독지라 한다.
고독(蠱毒) = 고는 인간의 몸 속에 기생할 수 있는 맹독성 벌레를 말한다. 시전자의 피로 사육되어 영적인 교감이 가능한데, 시전자가 고를 상대방의 몸에 투입하면 상대방의 몸 속에 잠복, 기생해 있다가 시전자의 명이 있을 경우 숙주를 공격해 심한 고통을 주거나 죽이게 된다. 고독술은 특히 이른바 묘강, 남황이라 불리우는 중국 남부 또는 오늘날의 베트남 지방에서 발달했다고 무협소설에서는 묘사되고 있는데, 이는 중국인들의 관점에서 보면 남방 이민족(남만)들의 이질적인 생활방법과 종교,열대 및 아열대 풍토병에 대한 두려움과 경멸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만천화우(滿天花雨) = 온 하늘에 꽃비가 가득찬다는 이름의 암기발사법. 인간이 피할 수 있는 모든 방위를 시간차를 두며 때로는 직선으로, 때로는 선회하며 공격하는 암기들 때문에 공격대상은 피할 수가 없다. 암기술 중 가장 뛰어난 초식이다. 암기와 독의 명문인 사천당문의 최고최후의 초식이다.[사천당문의 무공이라 이곳에 넣어봤습니다.]
독각화망 = 뿔이 하나 달린 엄청난 크기의 구렁이. 자연의 오묘한 기운과 영물을 먹어 기형적으로 커진 구렁이로 도검이 불침하는 표피와 맹독, 내단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영물을 수호하는 동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만독불침지체(萬毒不侵之體) = 천하의 어떠한 독도 침범하지 못하는 신체. 최상의 독공을 수련하거나, 극악한 독약을 먹게 되면 독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 만독이 불침하게 되며, 금강불괴가 되어도 만독이 불침하게 된다.
만독해 = 만독불침체보다 한단계 위의 과정으로 모든 독을 중화시키는 피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어떤 특정한 무공을 읽혀 얻어지는 단계로 중화된 독은 흡수되어 내공을 증진시켜 준다.
몽환약(夢幻藥) = 사람의 넋을 몽롱하게 만드는 약. 미혼약. 오늘날로 보면 마약의 일종이다.
미약(媚藥) = 성욕을 증진시키는 약. 음약. 춘약.
미혼산(迷魂散) = 정신을 몽롱하게 만드는 약. 오늘날로 보면 마약, 수면제와 비슷하다.
산공독(散功毒) = 내공을 먼저 흩뜨러 뜨리는 독의 일종. 군자산, 신선폐 등이 이에 속한다.
신선폐(神仙廢) = 내공을 펼치기 전에는 전혀 중독된 기미를 알아차릴 수 없지만, 일단 내공을 펼치면 급속도로 독기가 발작해 내공이 새어나가 사라지는 산공독의 일종. 오늘날의 마취제와 비슷한 극독이다. 군자산(君子散) = 군자처럼 사람에게 별다른 해를 입히지 않고 그 효과도 부드럽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독약의 일종으로 열두 시진 동안 공력을 일으킬 수 없도록 하는 공능을 갖고 있다. 오늘날로 치면 마취제의 일종으로 보인다.
인면지주(人面蜘蛛) = 머리가 사람의 얼굴 모양을 한 거대한 거미. 수천년을 묵어 영성을 띈 흉악한 맹독성 기수.
학령초(鶴靈草) = 식물성 극독의 하나. 독성이 엄청나다.
학정홍(鶴頂紅) = 학의 벼슬에서 추출한 극독을 일컫는 말. 독성이 엄청나 동물성 독의 대명사로 쓰인다.
화골산(化骨散) = 살을 녹여 뼈만 남기는 극악한 독약. 뼈조차 남기지 않고 누런 혈수로 만든다고 묘사되기도 한다. 살해 후 증거인멸을 위해 사용되었다. 식골산도 같은 종류의 독이다.
무형독 = 이름 그대로 형태가 없는 독이다. 무색, 무취, 무미의 독으로 맛도 색깔도 냄새도 나지 않는 독중제왕으로 등장하며 다루기도 까다롭고 해독방법 또한 복잡하다.
금선사(金線蛇) = 몸통이 작으며 금선이 그어져 있는 맹독성 독사. 무협소설에서 동물성 독물의 대명사격으로 묘사된다. 묘강이나 남만의 사파가 길들여 사용하는 동물성 독물, 동물성 암기로 묘사되기도 한다.
천리미향(千里迷香) = 천리를 떨어져 있어도 흩어지지 않는 향기를 갖고 있는 방향제. 추적술에 많이 쓰인다.
장독 = 장독은 낙엽이나 짐승의 시체등이 썩으면서 내뿜어내는 기운이 오랜 세월동안 모여서 생긴 독이다. 장독이 생기기 위한 절대 조건은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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