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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위 일단 계급부터 간단하게 정리해드릴께요~ 황제 - 왕 - 황자 - 왕자, (대)공 - 공작 - 후작 - 백작 - 자작 - 남작 - 준남작 위에서 나열한 것 처럼 거의 이런 구도를 갖을꺼에요. 황제 다음으로 왕이고, 왕자의 위는 황자죠! 황태자나 왕세자는 설명이 필요하기에 이에 대해서는 밑에서 설명드릴께요~ 그리고 왕자와 대공은 위치가 같으며 왕자나 공주가 (대)공이 될 수도 있어요. 다음부터는 따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지가 않으니까 다음으로 넘어갈께요. 1. 황제와 왕은 독립적인 국가에서 절대 권력을 가진 수장 즉, 우두머리에요. 국가의 모든 힘의 중심이고, 모든 권력의 중심, 국가의 중심이에요. 이들은 신하의 간언과 청을 듣고 나라를 이끌어가죠. 참고로 이들을 가지고 소설을 쓸때 대표적으로 두..
망생이들이 하는 흔한 질문에 대한 tip 지금 공모전 시즌이지? 그래서 글리젠이 상당히 빨라진듯함. 질문도 많아지고. 마감도 했겠다. 시간이 남아서 몇몇 대답들을 추려 내가 아는 선에서 적어봄. 내 주관적인 의견이니 알아서 조금씩 걸러 듣도록 하삼. 1. 문피아 자유연재에서 일반연재으로 어떻게 승급해요? 라이트 노벨의 경우 5만자. 그외의 장르일 경우 7만5천자를 쓴 후. 문피아 고객신청 - 연재신청에 들어가면 공지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핑1프뉴비님들아 검색 기능을 사용하자 제발. 2. 자연에서 일연 승급한 후 글 삭제하고 다른 글 써도 되나요? 비공 돌릴까요? 솔직히 쓰레기같은 질문인데 매일 보이는듯. 되긴 하는데 걸려서 강등당하는 경우 있음. 괜한짓 하지마라 15화에 소행성 떨어뜨려서 다 죽이는 ..
안녕하신가. 세금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주러 왔다. 여기 있는 망생이들은 세금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나도 그랬다. 그러나 유료화 작품 대박 이후에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눈탱이를 맞을 수도 있다. 세금에 대해 정리를 해주겠다. 1. 프리랜서 작가. 일반적으로 모두 이에 해당될 것이다. 매니지에서 3.3% 원천징수를 하고 정산받는다. 순수익이 얼마 되지 않을 경우에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거쳐서 세금을 일부 돌려받을 수 있다. 3.3%보다 세금을 더 내야하는 경우 더 내야한다. 하지만 그리 부담이 되는 정도는 아닐 것이다. 우편물이 날라올텐데, 아마 간편장부대상자일 것이다. 홈텍스에서 그냥 신고만 하면 되니 정말 간편하다. 그러나 문제는 수입이 억대로 진입했을 때의 이야기다. 2. 개인사업자. ..
만연체는 문장이 좌우지간 깁니다. 따라서 주어 서술어의 호응이 맞지 않을수도 있고, 호흡이 길어 읽기 불편하고, 설명투의 문장이 될 소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현대 소설에서 만연체를 사용한다는 것은 득보다는 실이 많겠습니다. 단, 감정을 터뜨릴 경우라든지 하는 때에는 만연체의 문장이 빛을 발합니다. 호흡이 길어 쉽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간결체는 짧은 문장들을 엮었기 때문에 호흡이 짧아 읽기에 편하고 쓰기도 편합니다. 긴박한 상황묘사에서 효과가 극에 달합니다. 또한 가장 기초적인 문장을 엮어서 수식어를 보태는 방식이기 때문에 효율적입니다. 현대 독자들 역시 만연체보다 간결체를 훨씬 선호합니다. 간결체로는 상황묘사가 잘 안 된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편견이 되겠습니다. 문장이 짧다고 해서 표현에 제약이 있을 수..
히잉...눈아파... 혹 다음에도 지식in에 소설을 올리실 때가 온다면, 문단 맨 첫째 줄은 스페이스바 두 번만 눌러주세요. 가독성이 10배는 좋아짐ㅇㅇ 많은 사람들이 전투신에서 가장 중요한 점으로 "모습"을 선택합니다. 묘사인 이상 틀린 건 아니지만, 묘사의 진짜 기능을 잘 모른다고밖에 할 수 없는 답변이네요. 묘사는 영상이 아니라 글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까지 표현해내고 전달할 수 있어요. 이를테면... "분위기" 같은 것 말입니다. 영화든, 만화든, 소설이든 전투신이 재미있는 이유는 검이 부딪히는 모습이 간지나서가 아닙니다. 전투신은 특유의 긴장감이 있고, 그렇기에 손에 땀을 쥐고 볼 수 있습니다. 단언컨대 전투신에서 중점에 두어야 할 점은 긴장감을 조성하는 겁니다. ----------..
국가 이름이야 짓는 방법이 여러 개 있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실제로 존재하는 지명'을 사용하는 방식일 겁니다. [제로의 사역마]에서는 유럽의 지도를 대충 가져다놓고 영국이 연상되는 섬나라를 "알비온(Albion-영국의 시적 이름)", 독일 지방을 "게르마니아(로마시대)", 프랑스쪽을 "갈리아(로마시대)" 등으로 가져다 붙였습니다. 아니면 하나의 지명을 전체적으로 확대시켜볼 수도 있겠죠. 프랑스를 모티프로 한 나라를 지방의 이름인 '푸아투'라고 한다든지, 독일을 모티프로 했다면 '작센'이라든지 하는 식으로요. 저도 신이 아닌 이상, 그런 식으로 올리겠습니다. -국가- 1) 파다니아 공화국 - 북이탈리아 분리운동 때 제시된 국명 2) 히스파니아 - 옛 스페인의 라틴식 이름 3) 프리지아 - 소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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