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교는 보통 무협지를 보면 단일 최고 세력으로 손꼽힌다 보통 마교라 칭해지며 각각의 소설마다 약간의 차이에 따라 명교로도 일월신교 또는 백련교등으로 나타날때도 있다 보통 정파에서 마교라 부르고 마교자체에서는 신교로 부른다 마교의 교주는 보통 천마로 불린다
북명신공(北冥神功)
무림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불모의 땅인 찬란한 문명을 자랑했던 발해제국이 낳은 무상의 신공이 있으니 이것이 북명신공이다.
이것은 신검대협(神劍大俠) 구휘(區揮)가 만년에 이르러 발해 제국의 멸망으로 인해 수많은 조각으로 갈라졌던 발해의 신공(神功)들을 모아 발해 지방을 뜻하는 지명을 따서 북명신공이라 이름붙였다는 설과 그 무공중에서 북명이라는 말이 나오므로 붙였다는 두가지 설이 있다.남은 많은 무공들의 조각들을 모아서 만들었기에 체계가 없이 하나의 부분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난해한 무공이다.
이 신공(神功)은 대자연의 숨결을 흡수해 자신의 공력을 높이고, 초 상승의 무예 경지로 올라갈 수 있는 참고서 같은 형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초식보다는 무에를 익히는데 필요한 마음가짐이나 조심할 점,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무예를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지가 기록되어있다. 많은 무림인이 북명신공을 익혔으나 너무나 난해하고,초식조차 거의 없으며 상당히 파격적인 내용인데다 설상가상으로 완전한 내용이 아니라 상당 부분이 찢어지거나 불에타 상실된 채였기 때문에 너무나도 익히기가 어려워 이것을 익힌 자들은 거의 득을 보지 못했다.
그때문에 북명신공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점들을 뽑아내어 발전시켜 여러 무공이 발생했다. 현재 실전되었음.
북명신공 ▷ 화염신공 ▷ 흡성대법 ▷ 천마신공의 일부 ▷ 뇌전신공
금강합환심법(金剛合幻心法)
몸 속의 여러가지 기운을 섞어 자신의 것으로 융합하는 심법으로 각종 무예를 지닌 소림의 72종 무예에서 생긴 잡다한 내공을 융합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그것이 타인의 내공을 흡수 융합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금기(禁忌)된 무공.
훗날 북명신공의 일부와 합해져 화염신공으로 발전.아직까지 그 누구도 소림 72종 무예에 달통한 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소림의 무예의 경우 불심이 높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익혀가면 그 수많은 내공의 기운을 섞어내지 못해 주화입마에 걸리도록 만들어져 있으므로 불심이 높다=무공이 높다라는 등식이 만들어진다.
그때문에 각종 무예에서 생기는 이종진기를 불심으로 화합하지 않고 그것을 인위적 기법으로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심법이다. 실전되었음.
화염신공
극양의 무공으로 상대의 공력을 흡수하는 것과 강철도 녹인다는 화염장을 주 무기로 한다.
여러가지 장점이 있었으나 너무 극양의 무공이라 배우기가 힘들고, 포획한 진기의 융합에도 문제점이 많아 점차 발전되어갔다.
지옥염화단(地獄炎火團)의 절기였으나 마교에 멸망하면서 그 비급은 마교로 흡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성대법
화염신공을 더욱 발전시킨 무공으로 마교에서 화염신공을 취득하여 더욱 발전시킨 무공으로 이름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상대의 내공을 갈취하여 사망에 이르게 만드는 것이 주 무기로 되어있다.
초식은 없으며 전체 무예 자체가 적의 내공을 흡수하는 기법과 수많은 이종(異種)의 진기를 융합하는 방법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론상으로는 이것을 통해 극마(極魔) 이상가는 고수가 탄생되어야 하는데도
초절정 고수급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데 있었다.흡성대법의 문제점은 적의 내공을 너무 많이 흡수하면
그 엄청난 내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혈도가 파괴되어 사망할 우려가 있고,적의 내력이 자신보다 더욱 강할 때 자신의 공력을 역으로 뺏길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하나 이것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데, 일단 흡수한 공력이 너무 많을때 운기조식을 통해 융합시키지 않고 계속 적과의 전투를 벌인다면, 흡수한 내공이 날뛰지 않게 자신의 공력으로 제압도 해야하고 적을 향해 공력을 돋우어 공격도 해야하므로 나중에는 전투중에 주화입마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점이다. 일부 무사들이 익히고 있다.
흡성대법의 일부가 약간 보완되어 마교 교주, 또는 후계자들 만이 익힐 수 있는 천마신공(天魔神功)에 포함되어 있다.
뇌전신공(雷電神功)
북명신공의 무예적인 요소를 한층 발전시킨 것으로 북명신공의 패도적인 파괴력을 이용하여
거기에 수많은 초식을 만들어 합해 더욱 정밀한 무공의 형식을 띄고 있다.
사파의 하늘이라 불렸던 사사천림(死邪天林)의 무공으로 사사천림의 갑작스런 멸망과 함께 실전되었음.
그들의 멸망은 신비에 싸여있다.
천마신공(天魔神功)
거의 사용된 적이 없다.대부분의 경우 현 교주와 마찬가지로 자전마공같은 일부 마공만을 사용하며 천마신공은 거의 죽을때까지 사용하지 않는다. 생사를 걸 정도로 강력한 적이 나타나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위력은 최강이라 불리는 마공이다. 하지만 공력의 소모 또한 최고인 마공.
자전마공(紫電魔功)
극양의 무학, 익히기는 힘드나 한번 익히면 자연스럽게 자색의 방어막이 형성되어 몸을 보호하고,
언제나 진기가 자연스럽게 흐르기에 자고있을때도 내력이 증진된다. 그 결점은 최강의 양강지학이라 여체를 통해 시도때도없이 음기를 보충해야 한다는 점. 그 때문에 상당수의 첩을 두어야 하고, 하루의 상당한 시간을 정사(情事)로 보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그런대로 써먹기 위해서는 5성이상 익혀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 소교주처럼 장기간 보호받는 처지가 아니면 익힐 엄두를 내지 못하는 마공이다.일단 자전탄기가 형성되면 그 다음부터 진행이 빠르다.
이것과 비슷한 정파의 무공으로 화산파의 자하신공이란 것이 있지만, 그 파괴력에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약하다. 그리고 자전마공처럼 괴기스러운 모습으로 발전하지도 못한다.
왜냐하면 정파에서 개발한 무공이기에 외모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자전탄기(紫電彈氣) : 자전마공을 5성 이상 익히면 자연스럽게 몸 전체가 자색으로 빛나며 몸의 방어막을 형성하는데 이것이 자전탄기. 왠만한 공격은 견뎌낼 수 있는 방어력이 강력한 호신강기.
=자전탄강(紫電彈剛) : 자전마공을 8성 이상 익히면 가능한 것으로 몸 전체로 외부를 향해 강기를 뿜어내 근거리의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자전마장(紫電魔掌) : 강력한 열화와 같은 장풍으로 강철도 녹일 수 있다고 전해진다. 5성에 이르러야 시전가능하다.
=자전폭멸(紫電爆滅) : 8성까지 익혀야 시전이 가능, 자전마장과 유사하나 더욱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다. 광범위한 면적에 걸쳐 뿜어낼 수 있다.
=자전지강(紫電指剛) : 9성까지 익혀야 시전이 가능, 손가락을 통해 강기를 발사하는 무공,
한곳에 집중되므로 대단한 파괴력을 지닌다.
=자전마수(紫電魔手) : 손전체가 진하고 밝은 자색으로 빛나며 그 손에 부딪치는 모든 것은 파괴한다는 막강한 수공(手功)
=자전강기(紫電剛氣) : 10성 대성해야 사용가능한 자전마공 최강의 초식,
그 고열의 강기는 두치(6Cm정도) 두께의 강철도 뚫을 수 있다.
흑미륵마공
뼈와 혈관, 혈도를 강철과 같이 보호해 주는 마공으로 왠만한 적의 타격에도 견딜 수 있다.마교 고수들의 필수마공
묵룡혼원공
소수마공(素手魔功)
극음의 무학 : 익히면 손이 하얗게 변한다고함 . 보통 무협을보면 수공중에서 탑을 달리는 무공
가히 마교 10대 마공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 어떤 책에는 고금5대수공에도 속해있다.
혈수마공(血手魔功)
극양의 무학 : 이걸 익히면 팔목까지 도검 불침인 상태가 된다.
이 손을 이용하여 조법(爪法)이나 권법, 장법 등을 펼치면 되는데, 이때 소수마공의 경우 강렬한 한기(寒氣)가, 혈수마공의 경우 강렬한 열기가 상대에게 가해져 더욱 공격력을 배가해 준다.
흑시마조(黑屍魔爪)
마교 최강의 조법, 10성까지 익힌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걸 익히면 소수마공계열과는 달리 아주 손의 모양이 갈쿠리와 같이 비쩍 마르며 살이 빠지고 검푸른 빛을 띄게된다.
파괴력은 좋으나 그모양이 아주 추하기에 여자들은 절대로 익히지 않음.
처음 시작은 소의 뇌에 손을 담근 상태에서 익히기 시작하며 2성이 넘으면 그때무터 시체를 이용하여 시독을 흡수하는 방법을 병행하게 된다. 강철과 같은 손가락에 긁히면 시독에 중독되어 죽고마는 대단히 악랄한 마공이다.
천강혈룡검법(天降血龍劍法)
마교 최강의 검법. 하지만 10성까지 익힌자는 드물다.
=유운혈룡(流雲血龍) : 10여개의 강기를 뿜어내는 검초
=수라월강도법(修羅月剛刀法) : 마교 최강의 도법. 하지만 10성까지 익힌자는 드물다.
=진파천월(進破天月) : 3개의 반월형 강기가 3층으로 1척씩의 거리를 두고 수평으로 날아감
=낙영천월(落影天月) : 어검술 비슷한 초식…….
=직단천월(直斷天月) : 1개의 반월형 강기를 내기도 하고 어검술 비슷한 형태로 전환도 가능. 상대 검에 막혔을때에 대비해 변초가 24가지 방향으로 정해져 있다.
=수류천월(遂流天月)
무형마공(無形魔功)
형태없이 사람을 공격할 수 있다.상대를 안다면 별문제없지만 이 무공을 통해 기습을 당하면 치명적이다. 정면으로 부딪치면 위력은 떨어지는 극음의 무공. 무형이라는 점에서 한몫본다. 극성으로 익히면 상대의 외부는 멀쩡하고 내부를 완전히 박살낼 수 있다.
=유마권(柔魔拳) -> 무형의 권풍
=마영지(魔影指) -> 무형의 지풍
=마음장(魔陰掌) -> 무형의 장풍
흑살마장(黑殺魔掌)
엄청난 위력을 가진 마공으로 그 장법에 격중되면 까맣게 몸이 썩어들어가기에 붙은 명칭이다.
약간의 상처라도 입으면 이 부분부터 썩어들어가므로 대단히 위험한 마공. 10성에 이르면 강기의 형태로 발사가 가능하다. 9성 이상 익히기가 힘든 마공.
응혈신장(凝血神掌) : 피가 굳어가며 죽는다는 괴이한 마공.
응혈귀조(凝血鬼爪) : 응혈신장을 개량한 마공
귀혼강신대법(歸魂召身大法) : 불사지체로 만들어주는 마공. 하지만 행동속도가 약간 떨어지게 된다.
(단, 골통이 깨지면 복구불능)
'이전 글들. > 무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궁세가! 무림 오대세가 中 남궁세가 (0) | 2019.05.19 |
---|---|
무협의 5대세가 (0) | 2019.05.19 |
구파일방외 세력들 - 나부파 (0) | 2019.05.16 |
구파일방외 세력들 - 천산파 (0) | 2019.05.16 |
사,마,세외 세력들.. (0) | 2019.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