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의 경지
삼류,이류,일류,절정,초절정,화경,현경,생사경 등으로 나뉜다
정파쪽 경지
-. 수신지경 - 몸을 닦음.
-. 입신지경 - 몸을 세움. 절정.
-. 출신지경 - 세상으로 나아감. 초절정.
-. 화신지경 - 몸이 바뀜. 신과 같은 힘을 얻음. 절세지경.
-. 신화지경 - 몸이 천지와 조화를 이룸. 절대지경.
-. 원신지경 - 비로서 선을 이루었다고 봄. 무선지경
사파쪽 경지
-. 혼마경.
-. 극마경.
-. 탈마경.
-. 제마경.
-. 마중선경.
총체적인 경지
1) 무(無) : 심법을 전혀 모르는 단계
2) 망아지경(忘我之境) : 명상에 빠져 스스로를 잊는 것. 무아지경이라고도 하며 우주에 퍼져있는 기를 느끼는 단계.
3) 응신입기혈(凝神入氣穴) : 하단전에 기혈을 모으는 것. 내공을 싸울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
4) 옥동쌍취(玉洞雙吹) : 하단전의 기혈이 열리는 것. 내공을 싸울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
5) 주천화부(周天火符) : 기혈을 임독맥으로 움직이는 것. 축기의 시작.
6) 양광이현(陽光二現) : 빛 덩어리가 단전에서 인당으로 이동시키며 운기 하는 것.
7) 오룡봉성(五龍奉聖) : 다섯 용이 내단을 물어 중단전으로 이동하는 경지.
8) 일월합벽(日月合闢) : 원정은 보름달이 되고 원기는 태양이 되어 음양이 합일되 태극을 이루는 것
9) 옥예금화(玉蘂金花) : 오색영롱한 금화송이가 모란 같은 모양.
10) 오기조원(五氣朝元) : 청적흑백황의 기운 정수리로 올라간다.
11) 삼화취정(三華聚頂) : 색을 가진 꽃으로 정수리에 피어난다.
12) 적사투관(赤蛇透關) : 축기나 운기조식을 할 때, 붉은 뱀이 나타나 머리속으로 파고든다.
13) 천화난추(天花亂墜) : 앉은 곳에서 금색 연꽃이 솟아나와 하늘로 솟아오른다.
14) 반박귀진(返撲歸眞) :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는 경지. (화경, 신화경, 노화순청). 환골탈태가 일어나기도 함.
15) 반로환동(返老還童) : 다시 젊어진다.
16) 등봉조극(登峯造極) : 최고의 경지에 올라 신선의 경지로 진입한다. 현경이라고 부르는 경지. 마교-탈마의 경지
17) 좌탈입망(坐脫立亡) : 유체이탈. 앉아서도 육신과 혼백을 분리할 수 있는 경지,(승화된 분신술)
18) 허공분쇄(虛空粉碎) : 자연에 완벽하게 동화된 파천으로 어느 누구도 기척을 알아챌 수 없다고 함.
19) 등선(登仙) 신선의 경지.(=생사경:生死境), (=출신입화 : 出身入化)
검으로 보는 무공및검의 경지
무 - 검을 익히지 않은 상태.
입문 - 초식을 사용하는단계.
검기상인[劍氣傷人] - 검에 주입된 내공이 무형의 검기를 이루어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경지.
검경[劍勁] - 검에 주입된 내공이 일정의 수치를 넘으면 무형의 검기가 됨. 검강과는 다름. 내공 수위는 높으나 깨달음이 적을때 나타나는 것.
검막[劍幕] - 검으로 막을 이루는 경지.
검사[劍絲] - 검강의 초기 형태. 유형의 실 같은 것이 검에서 뿜어져 나온다. 내공의 수위가 높고 운용면도 탁월하나 깨달음이 적어서 나타나는 경지.
검강[劍强] - 유형의 검기로 표현되나 그것과는 다르다. 유형의 기.
검환[劍環] - 검강이 고리를 이루는 단계.
신검합일[神劍合一] - 검을 몸의 일부로 느끼는 단계.
이기어검[以氣馭劍] - 기로써 검을 움직이는 단계
>수어검[手馭劍] 손에 검이 닿지는 않으나 멀리 떨어질 수는 없다. 손바닥과 검병사이에 공간을 두고 움켜쥠.
>목어검[目馭劍] 눈이 보이는 곳은 어디든지 검이 날아가는 경지. 이 경지에 들면 어검비행[馭劍飛行]도 가능.
>심어검[心馭劍] 자신이 생각하는 곳으로 어디든지 검을 날릴 수 있음.
심검[心劍] - 수중무검 심중유검[手中無劍 心中有劍]이라는 구결로 유명하며 검이 없이 검을 펼치는 단계. 초입에는 유형의 검을 만들고 절정에는 무형의 검을 만듬.
>무형검[無形劍]
자연검[自然劍] - 자연과 완벽한 동화를 이룬 상태. 의지만 있으면 자연을 이루는 모든 것으로 검을 만들고 검기를 만들 수 있는 단계.
우주검[宇宙劍] - 검 최고의 단계. 아무도 이루지 못해 그 위력을 짐작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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