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없으면 16곳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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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5128, 오미크론 12.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하루 5천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가 진행되면 당연히 확진자가 늘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문제는 코로나 변종인 오미크론까지 합세하면서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네요.

이에 정부는 결국 칼을 꺼내 놓았습니다.

이 칼이 효과가 있을지, 아니면 부작용이 더 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126일부터 시행되기에 지금부터 그 내용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슈한입 시작합니다.

 

내일, 2021126일부터, 4주간 방역 패스 의무적용 시설이 확대됩니다.

기존에는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마 및 카지노 등 5곳이 방역 패스 의무적용 시설이었지만,

이제는 그 범위가 확대되어,

식당 및 카페, 학원, 영화관 및 공연장, 피시방, 독서실 및 스터디 카페, 실내스포츠 경기장 등 11곳이 추가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6일부터 시행되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주일의 계도기간을 가지게 됩니다.

만약, 계도기가 끝나는 13일부터 이를 어길 때에는 과태료 13만 원이 부과되며, 내년 2월부터는 청소년도 방역 패스가 적용되게 됩니다.

 

한편 이에 대한 반대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건 결국 강제접종 아니냐."

"방역 패스 검사하는 전담 알바라도 뽑아야 하나."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 정책이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정책."

 

, 우려섞인 반응도 많았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상 이슈한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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