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텍본 다운받는 곳 : 노벨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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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텍본 다운받는 곳 : 노벨위키

사이트 주소 : https://nvwiki.com 

 

노벨위키

노벨위키

nvwiki.com

요즘들어 부쩍 소설 텍본 다운받는 곳이 많이 늘어나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이유야 뻔합니다. 다들 아시는 그 이유죠 뭐. 어쨌든 제 블로그에 홈페이지 리뷰 카테고리가 있기에 며칠 전 발견한 소설 텍본 다운받는 곳인 노벨위키를 방문해보았습니다.

회원가입 후 자동적으로 FAQ로 이동되는 모습

리뷰를 위해 간단하게 회원가입을 합니다. 소설 텍본 다운 사이트가 다 그렇듯 회원가입이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당연하게도 허위 정보로 기재했음에도 가입하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나니 자동적으로 FAQ로 이동되었습니다. 

노벨위키 FAQ

간단하게 FAQ를 읽어보다 재밌는걸 발견했습니다. NVWIKI는 저작권법을 준수합니까? 라는 질문에 노벨위키는 그렇다고 답합니다. 이유를 살펴보니 노벨위키는 사이트에 직접 소설 텍본을 업로드 하는 방식이 아닌, 외부 클라우드에 업로드 한 뒤 링크만을 공유하는 모양이었습니다.

*참고로 링크를 주고받는 행위는 현행법상 저작권 위반이 아닙니다. 즉, 정말 불법이 아니라는 소리죠. 웃기는 현행법입니다.

https://www.copyright.or.kr/education/educlass/learning/common-sense/view.do?brdctsno=13104&brdclasscode=&nationcode=&searchText=&servicecode=12&searchTarget=ALL&brdctsstatecode= 

 

저작권 상식-교육포털-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상식 우리들 생활 곳곳에서 자주 벌어지는 저작권 문제들. 쉽고 간단하게 해결하려면 여러분이 먼저 저작권상식을 갖추고 있어야 하겠지요? 우리들이 알아야 할 저작권 상식에는 과연

www.copyright.or.kr

 

노벨위키 메인페이지

솔직하게 노벨위키의 사이트 디자인이나 구성은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있을 것은 다 있는 구성이죠. 다만, 메뉴가 조금 번잡해 보이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같습니다. 자유게시판으로 들어가 첫 페이지로 이동해보니 첫 글이 5월 8일입니다. 즉, 2021년 5월에 생긴 신규 사이트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각 메뉴로 돌아다녀 봅니다. 아직까지 활성화가 되지 않아서인지 바글바글거리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썰렁한 편이었습니다. 대망의 정보 게시판으로 이동해봅니다.

노벨위키 정보게시판.

놀랬습니다. 자료량이 500개가 넘어갑니다. 소설 텍본 정보를 교환하는 정보게시판을 조금 더 심도깊이 살펴보겠습니다.  

1) 최상단에는 검색하기 용의하게 검색폼이 존재합니다.

2) 그 다음에는 텍본이냐, 스캔이냐 등의 분류가 가능한 분류 탭이 존재하며, 그 바로 아래에는 소설 장르 선택이 가능한 이중 분류탭이 또 있습니다. 

3) 게시글을 클릭해보니 열람위키가 필요하다고 뜹니다. 아까 FAQ에서 얼핏보니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이 열람 포인트를 지정할 수 있는 모양이더군요. 어떤것은 30위키, 어떤것은 50위키. 필요 위키는 게시글에 따라 달랐습니다.

노벨위키 정보게시판 열람.

4) 위키를 지불하고 열람해보니 최상단에 링크값이 존재합니다. 링크를 클릭해봅니다. 

5) 정말로 소설 텍본이 떡 하고 떠버립니다.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사이트를 둘러봅니다. 위키라는 것은 사이트 내 제화이며 글작성, 댓글작성, 정보작성등을 하면서 올리는 방식입니다. 이제는 흔해졌지만, 노벨 위키에는 '열람'시스템이 존재합니다. 글 작성자가 열람 포인트를 설정해두면, 열람자는 작성자에게 설정한 열람 포인트 일부를 넘기는 시스템입니다.

아직은 활성화가 안 된 사이트이지만, 이런 사이트가 무서운게 한 번 활성화가 시작되면 끝도 없이 성장합니다. 이게 다 재화(위키)의 힘이죠. 정보를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사이트 활동을 하며 위키를 법니다. 그 중 가장 간단하게 위키를 벌 수 있는 방법이 소설 텍본 공유인만큼, 무턱대고 공유를 시작하겠죠.

아무튼, 오늘은 소설 텍본 다운받는 사이트 노벨위키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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