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헌터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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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헌터물 분석

 

배경은 크게 세가지로 나뉨

1. 인류가 대충 절반 정도 멸망한 세계

"32세에 제대로 된 직업도 없다. 오늘도 스마트폰을 통해 헌터들이 사냥하는 모습이나 봐야지.."

헌터 랭크 2위에 니똥꼬내꺼가 사면발이를 가르는 모습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저 사냥 한번만으로 니똥꼬내꺼는 수십억 아니 수십억이 뭐라 수백억을 벌고 있을 것이다.

부러웠다.

"나도. 헌터가 될 수 있다면."

그렇게 생각하던 찰나 눈 앞으로 알림창 하나가 떠올랐다.

능력이 각성했습니다

[암컷똥꼬][S클래스]

"뭐..뭐라고?"

암컷똥꼬, 똥꼬 스킬의 종류 중 가장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스킬. 그리고 암컷똥꼬 스킬을 얻은 뒤로 내 인생은 바뀌기 시작한다.

2. 세계멸망 후 회귀

페어팟은 마왕 씹마좆에게 패배했다.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사람은 나와 암컷똥꼬뭇찌르 뿐이었다.

뭇찌르는 마지막 남은 마나를 동원해서 씹마의 일격을 막아내며 나를 도망치게 했다.

"...아..."

뭇찌르의 마지막 말은 씨벌좆 소리와 함께 묻혔다. 그리고 나도 그 일격에 휩쓸렸다.

"끝인건가."

하지만 어째서인지 눈 앞에는 평범하고 익숙했던 과거의 원룸의 천장이 펼쳐져 있는 것이다.

"이건.. 주마등인건가."

나는 핸드폰을 들어서 연도를 확인했다.

페어팟이 씹마에게 멸망하기 딱 10년 전, 나는 그 때로 돌아온 것이다.

이 새끼는 미래 다 알고 있어서 히든템이나 수련법 잘함 이거 비틀어서 소설 속으로 들어가는게 전지적 똥꼬 시점

3. 다른 세계에서 최강자인 새끼가 넘어옴

본좌의 괄약근 수련은 이미 천하를 항문 안에 넣을 수 있을 만큼 강했다.

"이제 지쳤다. 똥을 싸면 휴지로 닦아야 하는 법이다."

이미 무림계에서 나보다 똥꼬로 위대한 자는 없다. 그렇기에 나는 남궁세가와 마교졸개가를 모아놓고 말했다.

"본좌는 이제 똥꼬에 손을 넣지 않으려고 하오."

그러자 모인 무리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치질이라도 생기셨단 말인가?"
"똥꾸멍에 작은 혹이 잡히시나?"

나는 그렇게 통보하고 동굴로 돌아갔다. 하지만 내가 돌아온 곳은 어째서인지 내가 처음으로 왔던 세계인 21세기의 대한민국이었다.

나는 tv를 켰다.

"게이트가 니 애미 나팔관처럼 열리고 있습니다."

리포터의 당황하는 목소리, 나는 내 몸을 살폈다. 무림계의 최강똥꼬로 70년을 살았다.

그 힘은 이 곳이라고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게임에서 최강자 버전도 있다. 이건 게임 내에서 아이템이나 동료 꺼내서 씀


챕터 2

길드 스카웃

1.헌터적성검사

평범하게 항문자위를 마치고 헌터 적성검사를 받았다. 헌터종합관리국, 국가는 헌터를 하나의 전략병기로 여기고 있다.

헌터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세계를 주도할 수 있을 정도로 헌터의 수는 국가의 힘과 직결 되었다.

그리고 S급 헌터는 거의 국가 하나 등급의 힘과 맞먹는 수준이다.

그렇기에 나는 헌터종합관리국에서 헌터 등급을 확인하기 위해 들어섰다.

(중략)

고작 방귀를 한번 뀌었을 뿐인데 등급을 심사하는 심사관의 얼굴이 굳어졌다.

내 방귀는 평범한 방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오랜 수련 끝에 내 방귀에는 설사가 조금씩 섞여서 새어나온다.

"똥방귀라니.. 이건."

S급 7위인 니똥꼬내꺼가 방귀 심사에서 똥을 싼 이후로 심사에서 똥을 싼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심사 결과 내 등급은 S였다. 심사관은 조심스럽게 말하였다.

"헌터를 하시려면 헌터명이 필요하신데 뭘로 하실 건가요?"

"설사쟁이S."

그렇게 말하며 나는 설사가 조금 새어나온 팬티를 입은채 밖으로 나왔다.

2. 평범한 일상의 변화

오늘도 평범하게 길에서 똥을 싸고 있는 도중이었다. 채 똥이 끊기기 전에 정부의 경고 알림이 울렸다.

"지금 게이트가 열리는 중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속히 가까운 피난처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정부의 경고 알림보다 게이트에서 몬스터들이 튀어나오는 속도가 더 빨랐다.

C급 몬스터인 루리웹충, 평범한 인간이라면 순식간에 죽여버릴 정도로 포악한 놈들이다.

그리고 내가 있는 곳에는 아직 시민들이 채 대피를 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나는 암컷똥꼬를 활성화시켰다. 그리고 루리웹충들의 머리를 암컷똥꼬로 부수기 시작했다.

하지만 혼자서 게이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살인웹의 거대한 돼지 마교졸개가 나타나자. 내 몸에 있는 마나도 바닥을 드러냈다.

그러자 하늘에서 똥꼬헌터들이 내려와 마교졸개를 해치웠다.

똥꼬헌터의 팀장은 주인공의 주변에 죽어있은 루리웹 유저들을 보며 놀란듯 다가와 말했다.

"똥꼬헌터의 막심입니다. 혹시 소속길드가 어디신가요."

"아뇨 소속 길드는 없습니다."

"그럼 능력 개화는 언제..?"

"어제 했습니다."

하루만에 개화한 헌터가 이렇게 많은 루리웹 유저들을 죽였다고? 막심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챕터 3 길드 스카웃

그렇게 하루가 끝나고 나는 원룸에서 똥을 싸고 있었다. 그리고 그 똥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던지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똑똑똑

나는 똥을 싸고 있었기에 가볍게 무시했다.

쾅쾅쾅

문을 열지 않으면 박살내고 들어오겠다는 것마냥 문을 두드려댔다. 나는 하는 수 없이 괄약근 훈련을 위해 싸던 똥을 끊고 밖으로 나섰다.

그러다 내 좁은 원룸 앞에는 수십명의 길드 스카우터들이 서 있었다.

"니애미창녀 길드에서 제안을 하나하러 왔습니다."
"똥먹는길드입니다. 니애미창녀보다 좀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겠습니다."

시작부터 그들은 소란스러웠다. 나는 말했다.

"싸우시는 분 길드에는 절대 안 들어갑니다."

그리고 가까운 카페로 향했다.

"통케이크 길드에선 연봉 5억에..."

"니엄마창녀 길드에선 7억에 인센티브까지 붙여드립니다."

그렇게 스카우터들이 경매를 하듯 값을 올려부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단 한명의 목소리가 이 모든 소란을 잠재웠다.

"100억. 원하신다면 일시금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

그녀은 암컷똥꼬혜음 길드의 혜음이었다. 나는 더도말고 덜도 말고 그녀와 계약을 했다.

일단은 그녀의 길드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여장력이 높은 길드이거니와

똥꼬를 단련하기엔 그만한 길드가 없었기 때문이다.


댓글 : 주인공이 너무 쉽게 길드를 선택하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전개가 휘둘리는 전개로 갈 것 같은데 추천 36 비추 0

답글 : 주인공은 암컷똥꼬혜음 길드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차차 이야기 진행하면서 풀어갈 예정입니다 추천 3 비추 3


그리고 주인공은 만약 탑이 있다면 탑을 올라가고 던전이 있다면 던전을 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중간중간 부산물로 돈 버는 것도 나온다. 살인웹의 ㄹ의 공식을 하나당 500만원에 매물로 올린다던지

크게 이 이야기에서 벗어나는 경우는 없다.

그리고 유료화를 36화 쯤에서 하고

50화 쯤에서 조회수 반의 반으로 꺾이고

문피아의 이슬로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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