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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세 성별 : 남여 둘중하나. 특기 : 뭐시기 취미 : 거시기. 성격 : 여차저차. 인물관계 : 나 몰라. 과거 :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계모와 형들에게 구박을 받아.. 케릭터 설정을 할 때 이렇게 짜는 사람은 없길 바라며. 케릭터 설정이란 건... 주관적으로는 내가 이리이리 할 것이다. 라고 해서 나오지는 않아. 주연은 물론이고 조연에대한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는게 굴리기 편하다고 생각한다. 주연 "뭔 일이 있어도 삼시 세끼 밥은 챙겨먹음." 조연 "뭔 좃같은 일이 있어도 욕은 안함." 시작을 이런 식으로 잡아보면 어떨까? 그리고 그 가치관을 하나씩 덧칠하고, 계속 추가 시키는 거지. 더 확고하게 잡으려면 에피소드에서. a는 이차저차해야 위험을 피할 수 있어 근데 a 이 새끼가 이차저차는 죽었..
글쓰면서 팁 + 플롯 정리해본거 * 한 줄 요약 : 그냥 내키는대로 쓰다가 독자가 쌍욕 박는 부분 메모해놓고 개선하면됨. * 메인 캐릭터 성격 1. 유약하면 좆됨. 좀 찌질하게 시작하더라도 5화 안에 개연성 집어치우고 발암 안걸릴 정도로 만들어야. 2. 개똥 철학 내뱉으면 좆됨. 개똥 철학 내뱉고 싶으면 서브캐가 지껄이는게 나음. 주인공이 속마음으로 개똥 철학 되뇌이는짓 X * 서브 캐릭터 1. 최대한 소수 정예. 3명에서 4명이 딱 적당. 기본 3, 4명에 집중하면서 나머지는 흘러가는 등장인물들로. 2. 메인캐는 항상 무난하되 서브캐는 특색 살려야. 물론 발암 특색은 절대 X 3. 요새 추세로는 라이벌 안 만드는게 좋음 (발암 요소로 침) 차라리 그냥 흔한 악당캐를 계속 등장시키는게 나음. 아니면 꾸준..
막 매니지랑 계약하고 글먹 준비하는 입장에서 하는 주관적인 생각&팁 계약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마음이 싱숭생숭 하다보니까 글도 안써져 평소에 도움을 받았던 웹연갤 팁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글 한번 올려 봅니다. 사정상 제목은 마치 홍보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으니 따로 기입하지 않고, 이제 막 계약한 작가 입장에서 필명을 까는것도 왠지 자랑처럼 보일 수 있어서 익명성으로 조언아닌 조언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불편하신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요... 우선 저는 문피아에서는 지금 계약한 작품이 첫 작품이며, 자연때부터 올라와서 계약하게 됬습니다. 우선 웹연갤 보면 많이 올라오는 글들을 순서로 한번 제 생각을 말해볼까 합니다. 1. 자연에서 선작이 너무나도 늘지 않는다. 라는 글이 자주 보입니다. ..
높으신 분들 회의 등 상황 묘사에 대한 소고 -화법 편- 지난번에 웹소설 관련해서 편집자 업무에 대해 썼다가 문의하신 분이 있어서 일단 정리해보고 있는데 습관처럼 알고 있던 것들을 글로 정리하려니까 뭔가 부실해져서 일단 화법에서 경험한 파트만 정리해서 올립니다. 상황 조성과 묘사에 대해서는 예문들이 다 판매 중인 글에 들어가 있다 보니 함부로 밖으로 빼내기가 뭐해서 곤란하네요. 일단 KR-FE나 UFL, 호국훈련 등이나 국무총리 주관 방재대책회의 등에 참여했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는 내용으로 장르에서 사용할 때는 일부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선 밝힙니다. 가. 분위기 조성에 필요한 화법 파트에 대하여. 1. 대화시 자신에 대한 지칭 - 높은 분들은 대체로 회의에서 3인칭 화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안녕 칭구들? 모두들 글은 잘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나는 최근 들어서 존나게 안써지더라. 그런데 오늘 유난히 잘 풀렸음. 아침에 끝날 것이 새벽에 쫑을 치부렸다. 그래서 남는 시간에 잡글이나 하나 싸지를라고 함. 저번에 '프롤로그' 관련으로 글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필력'에 관련해서 적어 볼깽 그런데 알다시피 '필력'이라고 불리는 놈은 뭔가를 딱 지칭해서 하는 말이 아니여. 스토리, 전개, 문장, 흡입력, 소재 살리기 등등... 독자가 글을 읽게 만드는 것이 바로 '필력'이여. 그러니 이 쪼맨한 DC 게시글 하나에 저 모든 것을 담는 것은 무리지라. 그래서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은 그 중의 하나인 '이음동의어'에 관해서 설명하려고 함. 글을 쓰기에 앞서서 언제나 그렇지만, 자기 입맛에 맞으면 먹으면 ..
선배 작가님이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주인공은 도망을 쳐도 멋지게 쳐야 한다." 뭔가 확 오는 게 저 이야기 듣고 바뀐 것들이 조금 있었다. @ 아는 형님이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독자들은 주인공이 힘을 가졌다는 걸 알아. 그래서 그 힘을 어찌 써 먹는지를 더 궁금해 한다고." 또 이런 말씀도 하셨다. "옛날 작가들에게 단점이 있어. 그건 주인공이 힘을 아낀 다는 거야. 아니면 힘을 쓰는데 꼭 무슨 이유와 제약이 필요하다는 점이야." 한참 고민한 후 틀리 말은 아니라 인정했다. (나도 옛날 작가중 하나여서 고민 했었지;;;) 저게 단점이라고 보기에는 여전히 필력에 따라 달리겠지만, 대부분은 단점이 될 거라는 부분은 인정했다. @ 한 때 게임 소설을 써보려고 시도해보던 중 아는 선배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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