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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로모션 정리.jpg 프로모션이 오지게 많은 플랫폼이다 보니 갤러들 간에 용어숙지가 잘 안 된거 같고 추가플모의 경우 기승전 캐시뽑기이다 보니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 이참에 정리를 해보겠음. 나는 카카오 런칭을 기다리며 올초부터 이벤트 등을 관찰해왔기 때문에 그 전의 경향에 대해선 아는거 없음. 1. 선물함 카카페의 가장 기본적인 프로모션. 대여권과 소장권을 뿌리는 이벤으로, 선물받기를 누르면 같이보기수가 올라가며. 독점작이 아니라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문피아, 라온 매니지 제외) 선물함만으로도 같이보기수 8만~10만이 찍히며(걍 받고 안보는 경우도 많으니 허수가 있지만) 기본플모이지만 상당히 강력하다. 타플랫폼에서 보다가도 선물함 이용권과 공짜 편수 보고 가려고 오는 사람..
연독율 보는 법. 이거 진짜 많이 말한 것 같은데 여전히 모르는 애들 있는것 같아서 씨부려보겠음. 기본적으로 내가 말하는 최신 %는 최근 회차에서 4일 혹은 5일 정도 이전 회차를 말하는 거임. 우선 역대급 초대박작을 기준으로 하자면(유료 가서도 걍 탑 주르륵 찍는 탑매, 재벌집, 전독시 급) 이런 글들은 초반에도 한 20화까지 프롤 조회수 90%쯤 끌고 간다. 그러다가 이제 30화 40화 되면 한 80%선으로 내려가고 유료화 가고나면 1화 찍어보는 사람들 늘어나서 지금의 모습으로 바뀜. 그냥 초대박작들. 그러니까 저런거 제외하고 무료 투베 1위 찍고 유료전환 24시간 1만 찍은 그런 글들도 프롤 대비 5화 조회수가 90%선. 5화 대비 최신이 80~90%선을 유지한다. 근데 여기까지는 그냥 우리가 가기..
누가 소엑 분석한거 올렸길래 나도 한번.. 이땐 소설은 단 한편도 써보지 않은 상태로 웹연갤에서 첫 작품은 무조건 트렌드, 정석을 따라가라 라고 들어서 분석한 것들임 그러니까 소설을 3화정도만 써봤어도 읽어도 소용 없을수도 있으니까 욕을 하지 말아줭 아마 이때가 이번 년도 9월인가 10월 기준임 전체적인 비율은 현대 판타지가 압승, 그러나 현대 판타지는 판타지, 무협과는 다르게 스토리 전개가 나아갈 장르가 많으므로 헌터물, 인방물, 기업물, 스포츠물, 기타등등으로 나눔 따라서 첫 작품은 기업물, 헌터물, 판타지, 대체역사, 스포츠중에 고르는 것이 낫다. 이 4가지중에 자신이 평소 읽던 소설을 중심으로 시작. + 저는이때 판타지, 현판 위주로 읽었음 문피아 무료 골든 베스트 상위 20작품중 현대 판타지, ..
연독율 보는 법. 이거 진짜 많이 말한 것 같은데 여전히 모르는 애들 있는것 같아서 씨부려보겠음. 기본적으로 내가 말하는 최신 %는 최근 회차에서 4일 혹은 5일 정도 이전 회차를 말하는 거임. 우선 역대급 초대박작을 기준으로 하자면(유료 가서도 걍 탑 주르륵 찍는 탑매, 재벌집, 전독시 급) 이런 글들은 초반에도 한 20화까지 프롤 조회수 90%쯤 끌고 간다. 그러다가 이제 30화 40화 되면 한 80%선으로 내려가고 유료화 가고나면 1화 찍어보는 사람들 늘어나서 지금의 모습으로 바뀜. 그냥 초대박작들. 그러니까 저런거 제외하고 무료 투베 1위 찍고 유료전환 24시간 1만 찍은 그런 글들도 프롤 대비 5화 조회수가 90%선. 5화 대비 최신이 80~90%선을 유지한다. 근데 여기까지는 그냥 우리가 가기..
키카페에서 소설이 만들어지는 과정 카카오 페이지의 제작 난이도는 ‘이미지 기반’이라는 점에서 급격히 상승한다. 카카오페이지의 ‘편당 텍스트 이미지’는 자동생성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전부 사람이 수동으로 생성하고 있다. 페이지의 제작은 다음과 같다. 1. 텍스트를 준비한다. 권으로 준비되어 있다면 1편으로 나누어야 한다. 2. 카카오페이지의 이미지 사이즈에 맞추어 한글로 편집페이지 사이즈를 설정하고, 폰트, 폰트사이즈, 들여쓰기 설정 등을 한다. (작가들은 카카오페이지의 특성을 맞추기 위해 아예 세팅된 파일에서 작업한다) 3. 해당 파일을 PDF로 저장한다. 4. PDF로 저장된 툴을 카카오페이지에서 추천하는 툴로 만화면 JPG, 소설이면 PNG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지정하는 값을 넣어 추출한다. 5. 이..
자연따리가 일연따리 되면서 적는 경험담과 느낀점 기성 선배님들보다 자연따리 동지들은 보소. 이걸 쓰는 이유는 자연따리의 날 것 그대로인 얘기가 없어서 적슴다. 선배님들은 고오급 스테끼를 썰며 하하 웃는데 막 산나물을 찾는 저에겐 고민이 많았슴다. 시간이 지나 방법을 막 헤맸고, 이제야 도구를 쥐어보고 허리를 폈슴다. 문득 스스로가 어느 경계에 있더군요. 그래서 지금 아니면 이걸 적을 수 있을까...하여 느낀 점을 솔직히 적어보려 함다. 경험담이니 옳고 그르다로 판단하는 것보다, 재미로 봐주시길. 1. 자연에서 엎지 마 자연은 그냥 75,000자를 채우기 위한 용도다. 그러니까 엎지 말고 꾸준히 써. 왜냐고 물으면 더 읽어 봐. 알게 될 테니까. 엎지 말고 하루 5,000자를 쓰는 습관을 기르는 연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