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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살아오면서 이렇게 규제받은 적이 있나 생각해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습니다. 저는 중도의 길을 걷는 사람이지만. 그래서 엔간하면 정치 이야기를 하지 않고 싶지만, 이번에는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문 정권은 규제 대마왕입니까? 뭘 그렇게 규제를 많이 때립니까? 지금까지 문 정권이 규제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야동, 웹툰, 웹 소설 표지, 일러스트, 리얼돌, 방송, https, 뉴스 댓글, 실시간 검색어 등. 정말 많은 것들을 규제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SNS와 인터넷 규제까지 한다고 합니다. 이슈한입 시작합니다. 각국 정부가 구글에 삭제요청 한 콘텐츠 수를 아십니까?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 정부가, 구글사에다가..
손흥민 선수가 속한, 토트넘의 12월 일정을 아시나요? 그 일정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10일 프랑스의 스타드 렌과의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치러야 하고. 12일 브라이턴과 프리미어리그를 치러야 하며. 17일에는 레스터시티, 20일에는 리버풀과의 경기를 치르는 등. 12월에만 총 9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갑자기 토트넘 이야기를 왜 하냐고요? 토트넘에 소속된 손흥민 선수 외 다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슈한입 시작합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7일. 손흥민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토트넘 8명의 선수 및 코칭스태프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토트넘 소식통의 단독 제보라면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에르메송 로얄과 브..
유튜브를 본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제작 지원금이 시급합니다! 장비 구입 자금이나 자막처리 비용, 폰트 저작권 이용료도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느 한 유튜버의 말입니다. 여러분은 이 말을 듣고 공감이 가시나요? 이해가 가시나요? 사실, 저 역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유튜버는 개인사업입니다. 개인사업 하는데 지원금을 달라니요.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슈한입 시작합니다. 어느덧 유튜버 하면 억대 연봉의 프리랜서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습니다. 유튜버가 초등학생들의 인기 장래희망으로 자리 잡은 지도 이미 오래지요. 하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개인 유튜버들이 실제 벌어들이는 한 달 수입은 2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니까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근 공개한, 개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실태조사 202..
요즘 방역패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계신분이 참 많을겁니다. 직장인 같은 경우는 직장 생활 때문에라도 방역 패스에 따라야 할 것이고. 소상공인은 생계를 위해서 방역 패스에 따라야 할 것이며. 가족의 가장인 경우에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방역 패스에 따라야 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는 어찌 보면 방역 패스를 강제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에 여러분 역시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방역 패스 관련하여 하나의 국민청원 글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한 번쯤 들어보시고, 각자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슈한입 시작합니다. 저는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2004년생 현 고2입니다. 지난번에 저도 백신패스 반대 청원이 있어서 동의하기는 했지만, 20만을 채우지..
정치라 함은 나라를 다스리는 일입니다. 더 나아가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그 궁극적인 목표는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영위하는 데 있겠죠. 근데, 여러분. 이런 정치의 방향을 타로점에 의지하는 정당이 있다는 게 믿겨지십니까? 소설에서도 등장하지 않을 것 같은, 이러한 일이 실제로도 벌어졌습니다. 저는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아니 믿기가 싫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네요. 정말 대환장 파티입니다. 이슈한입 시작합니다. 오늘의 이슈의 주인공은 여성의 당입니다. 아니, 조금 자세히 말하자면 여성의 당 대표 장지유 씨입니다. 장지유 씨가 이슈가 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당원들에게 타로 운세를 봐주면서 수집한 사적인 정보를 빌미로, 당원들을 가스라이팅하는 등 공..
정말로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신을 의지하던 친구를 성노예로 부리며. 2145번의 성매매를 강요했고, 3868건의 성 착취 물을 찍히게 했으며. 정해진 성매매 횟수를 채우지 못하자. 한겨울 냉수 목욕을 강요하여 친구를 죽여버린 사건. 이게 진정 친구라고 할 수 있나요? 친구의 탈을 쓴 악마가 아니고요?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오릅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해져 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한 걸까요. 이슈한입 시작합니다. 가해자는 두 명이었습니다. 26살 여성과 그의 동거남 27살 남성. 그들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26살 꽃다운 나이의 피해자를 경기 광명시 자신의 집 근처에 거주하게 하면서. 2145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시켰고 그 대금 3억 원을 가로챘습니다. 가해자가 얼마..